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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의 자승자박(?) 한나라당의 쟁점법안 날치기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민주당이 본회의장에 들어갔습니다. 보좌진은 본회의장에 들어갈 수 없는 관계로 본 사진은 대장(최문순 의원)이 카메라를 반입해 손수 찍은 것입니다. 기자들의 세계에서는 특종이라 불릴 법한, 방금 찍어온 따끈따끈한 이미지입니다. 대장의 말씀에 따르면... 본회의장에 들어간 민주당 의원들이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본회의장 문 안쪽으로 미닫이 잠금장치가 문마다 3개씩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에서 설치한 것이 아닌데 말이죠~ 이유인즉, 국회사무처에서 야당(특히, 민주당)의원들의 본회의장 점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3중 미닫이 잠금장치를 해놓았다고 합니다. 그 러 나 민주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선점으로 결국.. 더보기
[사진_단독] 국회사무처의 자승자박(?) 한나라당의 쟁점법안 날치기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민주당이 본회의장에 들어갔습니다. 보좌진은 본회의장에 들어갈 수 없는 관계로 본 사진은 대장(최문순 의원)이 카메라를 반입해 손수 찍은 것입니다. 기자들의 세계에서는 특종이라 불릴 법한, 방금 찍어온 따끈따끈한 이미지입니다. 대장의 말씀에 따르면... 본회의장에 들어간 민주당 의원들이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본회의장 문 안쪽으로 미닫이 잠금장치가 문마다 3개씩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에서 설치한 것이 아닌데 말이죠~ 이유인즉, 국회사무처에서 야당(특히, 민주당)의원들의 본회의장 점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3중 미닫이 잠금장치를 해놓았다고 합니다. 그 러 나 민주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선점으로 결국.. 더보기
[보도] ‘조.중.동 방송, 재벌방송 반대 목회자 135인 기자회견 2008.12.26 오전 11:00 국회 기자회견장 조중동방송,재벌방송반대목회자135인기자회.hwp ‘조.중.동 방송, 재벌방송 반대 목회자 135인 기자회견’ 1.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자유, 방송독립을 위해 노력하시는 귀 단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방송장악과 인터넷상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여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언론장악 7대 악법을 입법 예고 하였습니다. 3. 한나라당이 입법 예고한 언론장악 7대 악법은 규제 완화라는 명목으로 신문과 방송의 겸영금지를 폐지하여 한나라당과 정치 철학을 공유하는 조중동의 방송 참여를 하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방송법에 금지되어 있는 재벌의 방송 참여를 허용, 삼성 등 재벌 방송을 허용하는 법입니다. 4.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 더보기
[사진]난세엔..하고 싶은 말도, 해야 할 말도 많다. MB 악법 저지! 2008.12.26 오전 11:00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실앞 난세엔 하고 싶은 말도, 해야 할 말도 많다. 들어야 할 이들아, 좀 듣자! 순서가 밀려있는 기자회견장.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노조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 조.중.동 방송, 재벌방송 반대 목회자들. 민주노총 공공노조. 단체는 달라도, 목소리는 하나 MB악법 저지! 더보기
[사진]본회의장 점거 돌입 2008.12.26 국회 본회의장 점거 돌입 더보기
[사진]문방위 점거 7일 째_짤 없는 출석체크 2008.12. 26 점거 7일째 국회 문방위 앞 출석체크_ 한 치의 인정도 느낄 수 없다. 더보기
[사진]문방위 점거 중 문화생활 국회 문방위 앞 문방위답게,, 점거 중에도 문화생활을 향유하시니.. 1. 온 국민의 문화생활 _ TV 시청 2. 큰 웃음 주신_ 엉클조의 108배 강습 더보기
[사진]그들을 일으킨 것은...밥! 2008.12.25 밤 국회 문방위 앞... 며칠 밤 지샌 애처로운 이들. 밥의 힘으로 그들을 일으키나니... 더보기
단독_사진]점거 중 국회 본회의장_ 유일한 통로 [단독_사진]국회 본회의장_그 첫 날 현장 by 문순c 2008.12.26 본회의장의 점거 중 유일한 통로 + 전투식량 공급로 원래는 속기사님들 전용 출입로라 함. 더보기
[사진]난 아빠 찾으러 국회에 왔을 뿐이고... 2008.12.25 전병헌의원실 강모 보좌관님의 여섯 살 아들래미. 크리스마스를 아빠와 보내고 싶어 국회에 온 아이. 아빠가 바쁘다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아빠가 왜 집에 못 가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기특하고 똘똘한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