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장을 지키느라
몇일 동안 귀가하지 못한 남편을 위해
아내가 옷가지와 생필품을 챙겨왔다.
새해라고 따뜻한 떡국 한 그릇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는 그들이... 못내 아쉬워 보인다.
이게 웬 생이별이람...쩝.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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