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최문순기자] 그들이 갇힌(?) 세상... 그들의 소일거리

하루 종일... 본의 아니게 실내에 갇혀(?) 있어야 하는 본회의장의 야당 의원들.

문순c가 그들의 다양한 '시간 죽이는 방법'을 따라가봤다.

강달프의 영화 삼매경 & 살짝~ 무료감상하는 쎈!쓰!(곽정숙 의원)

 

틈틈이 바깥세상 동향 따라잡기.

; 목에 두른 것은... 요즘 유행하는 목받이쿠션.  

 

실내 마라톤으로 건강챙기기

실내라고 우습게 보지마시라. 하루 6천보, 40바퀴의 대장정이니 휴대용 생수는 필수!   

 

 

성경으로 마음 다스리기. 

 

로프에 항시 눈을 떼지 않는 비상대기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철저한 자기점검.

로프의 안전상태 등을 수시로 체크하신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있음.

 

민주당을 격려해주는 네티즌에 답문자 챙겨주기

의지의 한국인... 그대의 이름은 김. 충. 조.

 

엄중한 시대(?)의 시국논평 

 

문순c와 이웃사촌인 전혜숙 의원.

바쁘신 와중에도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부지런함의 소유자.  

아래 사진은 전혜숙의 의원의 세트패션...

연둣빛 자켓에 딱 잘 어울리는 밝은 연둣빛 꽃무늬 양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