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책위원회와 서갑원의원이 주최한 토론회 인터넷 규제 강화, 빅브라더 탄생하나? 왜 미네르바는 무죄일까? 당연하다. 미네르바는 글을 쓴 일 밖에 없으니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을 쓰듯이.... 미네르바의 글을 널리 알리고 영향력을 높이고 사회 문제가 되게 한 사람을 미네르바 자신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다. 신뢰를 찾아 헤맨 분들일 수도 있고 스스로 신뢰를 상실한 언론일 수도 있다. 그가 누구든 미네르바 자신은 아니다. 그는 단지 글을 썼을 뿐...미네르바를 잡아 넣으려면 다른 모든 글 쓰는 이들을 잡아 넣어야 한다. 인터넷의 자유를 주장하는 진보 언론계의 '빅 시스터' - 김 보라미 변호사님, 오늘도 변함없이 출격하여 조용히 발언하신다. 아! 저렇게 강한 내용을 저렇게 조용히 말할 수도 있구나하는 것을 알았다!! 화이팅!! 또 다른 빅 시스터, 진보 네트워크의 장여경 활동가님, 김보라미 변호사님과 쌍벽 - 두 분이 동시 출격하시자 미네르바 바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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