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그러더군요.
요즘 웬만한 주부들은 네오플램 주방용품 하나 쯤은 다 갖고 있을 거라고......
색감이 예뻐서 반하고, 품질에 한번 더 반하게 되는 제품이 네오플램이라고.
(여보!
이거 우리집에 있는 거 맞지?ㅋㅋ)
네오플램은 세라미코팅 쿡웨어 세계시장 점유율이 2위, 항균도마는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입니다.
바로 그 어마무시한 기업이 강원도로 이전을 해 왔습니다.
월 생산량만 100만개!
공장 내부도 한 눈에 다 볼 수 없을 정도로 커서 투어를 해야 할 정도입니다.
현재는 화성 공장만 이전을 했지만, 화성과 일산에 분산되어 있는 물류센터도 원주로 통합 이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큰 회사가 이전을 해 오자 가장 좋아하는 분들은 현재 네오플램의 식구로 함께 일하고 계시는 직원들입니다.
네오플램 원주 공장에만 현재 392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그 중 원주 시민이 250명이고, 앞으로 더 충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공장이 이전하면서 기존 공장에서 온 직원들도 가족들과 함께 이사를 해서 강원도 인구 증가에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고용창출은 자연스럽게 소비 촉진을 불러오는 효과도 있지요.
물류센터 이전은 화물 차량의 증가와 더불어 인근 주유소 경기도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사진 출처 : 네오플램 홈페이지)
최첨단 자동화시설을 갖춘 공장인데도 고용 인원이 작년 3월 MOU 당시 보다 두 배로 늘었다니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겠죠?
고용인원만 늘어난 게 아닙니다.
작년 매출액도 97억원에서 1,256억원으로 13배가 증가했다고 하니, 그저 입이 벌어집니다.
이게 다 강원도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 그런거라고 말하는 박창수 대표님의 말에 괜시리 어깨에 힘이 들어가더군요. ㅋㅋ
네오플램이 이전을 해 온 곳은 원주기업도시 건설부지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직은 허허벌판입니다.
하지만 저곳이 주거, 상업/문화, 지식산업, 레저단지를 두루 갖춘 전국 제일의 꿈의 도시로 거듭날 공간으로, 2020년까지 조성 완료 예정입니다.
원주기업도시로 이전을 약속한 업체만도 50개 업체가 됩니다.
그중에는 이미 입주 건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거나 부지매입이 완료된 업체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익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몰려오는 것만 봐도 그만큼 투자 가치가 높다는 증거겠죠?
원주는 교통 중심지입니다.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와 중앙선 복선전철로 철도물류 수송, 게다가 원주공항을 이용한 항공수송까지 가능한 곳입니다.
교통보다 더 큰 혜택은 뭐니뭐니해도 경제적 지원이겠죠?
특별한 혜택을 누리고 싶은 기업체와 투자자들은 강원도로 오십시오!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영상을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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