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슬라이딩센터의 첫 삽을 떴습니다.
평창 알펜시아의 슬라이딩센터는 총 공사비 1,228억 원을 투입, 17만7000㎡ 규모로 조성되어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등 썰매 종목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 경기장이 문을 열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17번째로 슬라이딩 트랙을 보유하게 됩니다.
어떤 분이 조감도를 보시더니 힘차게 승천하는 용 같다고 하시더군요. 이 용처럼 생긴 센터는 2018m의 경기트랙과 스타트·피니시 하우스, 스타트 연습장 등 모두 7개 시설로 지어집니다.
메인트랙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엘리트 선수 훈련장과 국제 경기장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 부대시설은 모험스포츠를 즐기는 익스트림존과 전망대, 레스토랑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첫 삽을 뜬 센터를 비롯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모든 시설들이 어린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공간이 되고, 스포츠 외교의 요람이 되기를 개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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