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일, 문순c는 오후의 모든 일정을 모두 접고 삼척으로 달려갔습니다.
적조 때문에 수족관에 있던 어패류가 모두 죽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횟집 상인들과 어민들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손을 잡고 위로하면서 수족관에 필요한 바닷물 공급 시설을 수심이 좀 더 깊은 곳에 설치하는 방안까지 문순c는 주민들과 함께 아파하고 고민하면서 지원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하루빨리 적조가 걷히고, 어민들과 횟집 상인들 시름도 걷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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