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만해축전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제 17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8월 11일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만해대상 수상자로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83)와 터키의 사상가이자 교육운동가인 페툴라 귈렌 씨(73)와 세계불교도우의회(WFB)가 평화대상을 받았고,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인 일면 스님(67)과 모로코 작가인 압데라힘 엘 알람 씨(51), 미얀마 원로시인인 다공 타야 씨(95)가 실천대상을 수상, 대회장인 문순c가 시상했습니다.
국악인 안숙선 씨(64)와 독일 소설가 잉고 슐체 씨(51), 러시아 시인 콘스탄틴 케드로프 씨(72)는 문예대상을 받았습니다. 만해대상은 만해 한용운의 생명 평화 겨레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해 제정했고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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