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7 저녁 강원대학교 후문 주변
강원대학교 후배들을 만났습니다. 발등에 떨어진 불 중간고사, 꽉 막힌 취업문,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등록금까지 시름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후배들이 안타깝고, 후배들께 죄송합니다. 우리 어른들이 잘못해서 이런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후배들을 만나는 오늘만큼은 강원도지사 최문순 기호2번이 적힌 어깨띠를 뺐습니다. 최문순을 뽑아달라고 하기보다는, 안쓰러운 청춘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염치없지만 세상을 바꿔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여러분들에게서 나옵니다.
"4월 27일 투표합시다!"
평일이라서....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구요?
투표소까지 가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구요?
그래서 '거소투표'제도가 있습니다.
집에서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만 내면 집으로 투표용지를 가져다 줍니다.
아래 부재자신고서 양식을 작성하셔서 주민등록 주소지로 등록되어 있는 해당 시․군.구의 장에게 보내시면 됩니다. 우편료도 공짜입니다.
혹여나, 그래도 어려우신 분들을 위하여 예시도 함께 첨부하여 드립니다.
그렇게 받으신 투표용지의 지지하는 후보자 옆칸에 동그라미를 처서 동봉된 봉투에 잘 넣어서 우체통에 그냥 넣기만 하면 투표소까지 가지 않고도 소중한 한 표를, 세상을 바꾸는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보궐선거 투표방식 안내 바로가기
선배 최문순이 강원대학교 후배님들께 부탁드립니다.
꼭 투표해서 세상을 바꿔주세요~ '위대한 two표'
'[소득2배 행복2배] > 강원도 밀착취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문순 - 소외된 지역, 영동의 희망을 말하다. (0) | 2011.04.08 |
---|---|
최문순 후보, 모교인 강원대학교 총동문회 방문 현장 -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0) | 2011.04.07 |
어르신들이 편안한 강원도를 만들겠습니다. - 최문순 후보, 횡성과 춘천 지역 어르신 인사 (3) | 2011.04.06 |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번지점프 후기 '문순c 강원도로 날다! (21) | 2011.04.06 |
최문순, 태백 자유시장에서 이광재 지사를 향한 강원도민의 마음을 만나다. (3) | 2011.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