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조상께“강원도 자존심 지키겠다”고합니다 |
- 최문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정족리 조부·선친 성묘
- 강릉 최가 춘천파 선산, 일가 묘 100여기 안치돼 있어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에 위치한 강릉 최가 춘천파 선산을 방문해 조부와 선친에게 강원도지사 출전의 인사를 올렸다.
정족리는 강릉 최가 춘천파 묘소 100여 기가 안치돼 있는 등 수 대에 걸쳐 춘천에 터를 잡고 살아온 최문순 예비후보 가문의 오랜 전통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최문순 예비후보는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확정되는 오늘 선친 묘소를 찾아 성묘하면서, 앞으로 한 달 동안 고향땅에서 벌이게 될 강원도지사 선거전을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성묘에는 동생 무순씨와 사촌 의순씨, 친조카 수진씨, 최문순 후보 부인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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