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득2배 행복2배]/강원도 밀착취재

선배 엄기영이 보낸 축하 문자



오늘 문순c가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발표되자마자 엄기영 선배에게 문자 메세지가 왔습니다. '추카해'













국회에 출입하는 국민일보 기자 '엄기영'입니다.
예전에 문순c네 블로그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그 자가 저 '비행어른'과 친한 학교 선배되십니다.


공교롭게도 후보자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엄기영'의 이름이 뜨면서 축하문자가 날라온 것이지요.




낚시에 분노하는 백만 안티께 사죄드립니다.

선거캠프가 차려지고 강원도에 내려온 지 3주가 지났습니다. 치열한 선거판에서 문순c네 블로그가 점점 엄숙해지는것에 대한 반항으로 무리수를 둬봤습니다.
백만 안티 여러분! 타지에서 피폐해진 정신으로 모니터만 종일 바라보는 불쌍한 농촌처녀에게 관대해지실...저 원래 이런 사람 아닙니다.



 
*참고로 '엄기자'는 본인의 정치석 성향, 소신과는 무관하게 순수하게 개인적으로 타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후배를 걱정하고, 축하하기 위해 보낸 문자임을 밝혀드리며, 그에게 어떤 정치적 보복이 없을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순수한 선배의 응원 문자를 포스팅 낚시에 써먹는 못난 후배, 엄기자에게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혹여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하여..'차농녀'는 차가운 농촌 처녀의 줄임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