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28 강릉 단오문화관
민주당 강원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세 명의 예비후보 최문순,이화영,조일현 후보에게 이광재 전 지사가 찾아왔습니다.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추천을 위한 마지막 합동 연설회가 열린 곳에 그 빨간 점퍼를 입고, 그 웃음 그대로 찾아왔습니다.
강릉 영동 시민들이 53%라는 혁명 아닌 혁명을 통해 만들어낸 이광재 지사가 왔습니다. 심장이 뛰지 않습니까? 가슴의 피가 끓지 않습니까? 이광재 지사를 찾아주시겠습니까? 우리가 이길 수 있겠습니까?
지난번 이광재 지사 선거에서 여러분이 이 지사를 선택했습니다. 강원도가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광재 지사, 겉보기 편안해 보이지만 마음을 삭이려 산에 오르내리느라 발톱이 다섯 개나 빠졌다고 합니다.
-최문순 연설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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