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24 오후 강원도횡성 / 구제역 농가 방문
손학규대표, 최종원의원, 조일현 강원도지사예비후보와 함께 한우 장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소가 살처분 된 매몰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매몰지에 들어가기 전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옷과 신발까지 철저하게 감싸고나서야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소 280마리가 묻혀있는 곳입니다. 침출수 발생과 비가 올 경우에 대비해 침출수 발생우려가 있어 보강공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빠른 대응이 있었다면, 소 주인도, 소들도, 이 매몰지도 이렇게 황량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살처분 기준과 ,관리방법, 보상 등 남겨진 문제들 만이라도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더 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정부와 강원도가 함께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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