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참회와 정진 6일 째...
2만배 중 어제까지 15000천 배 정도를 해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화계사에 인터넷이 되지 않았습니다.
와이브로도 불통,
무선인터넷도 불통,
생중계도 끊어지고,
인터넷이 안된다는 사실을 전할 수도 없고...
여기저기서 문순c가 2만배를 포기한게 아니냐는 전화가 오기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침 K*에서 오셔서 점검을 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인터넷이 됩니다. 올레!!
창문을 너무 쎄게 닫아서 선이 꾹 눌려버려서 생긴일이라고 합니다.
절은 잘 하고 있었냐구요?
물론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시간표대로 착착 진행 중 입니다.
문순c는 거의 기진맥진이라...
감시카메라( 저희끼리는 생중계하는 라디오IN카메라를 이렇게 부르고 있답니다^6^)도 없는데 5분이라도 좀 천천히 시작하면 안될까하는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봤지만 냉혹하게 무시하는 악덕보좌관 엉클조의 지도편달아래 따박따박 하고있습니다.
생중계도 얼릉 복구해서 올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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