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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출동/강원도밀착취재

공기 좋고 물 맑고, 토질까지 좋아 맛도 좋은 강원도 쌀, 강원도 쌀이 중국 수출길에 오르다!

최문순의 중국 세일즈~강원도 쌀, 중국으로 수출길이 열립니다!


공기 좋고 물 맑고, 토질까지 좋아 맛도 좋은 강원도 쌀, 

강원도 쌀이 중국 수출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국내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쌀 재고량이 지난해보다 많은 재고량을 기록하고 있어 

도에서도 수확기 전 조기수급안정을 위한 쌀 소비촉진이 한창이었는데요, 

중국 광둥성을 직접 방문해 현지 종합물류회사인 중티에성더그룹과

 ‘강원도 쌀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강원도 쌀수출의 통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첫 예상 수출량은 3만톤이며, 도내 전체 연간 쌀 생산량(17만 6574톤)의 17%수준으로

쌀 재고량이 가장 많은 철원 오대쌀을 1차 수출 후 도내 쌀 전체 브랜드로 점차 확대하며 

중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계획입니다.



중국사회의 성장률이 높아지며 안전하고 품질좋은 외국산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인데다, 

이번협약 또한 강원쌀의 우수품질을 직접 확인한 중티에성그룹의 린취추 회장의 

직접적인 제안으로 성사됨에 따라

쌀 뿐만 아니라 강원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많은 농산물들이 중국인의 식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쌀 수출협약으로 쌀 재고량 증가, 쌀값하락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강원농민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광둥성 일대 대기업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수출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꾸준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