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과 이계안 전의원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위촉됐다.
박 의원은 “내가 본 정치인 중 가장 겸손하고 진실한 사람은 최문순”이라고 공언할 정도로 최 후보에게 각별한 관심을 쏟아왔다.
그는 지난 2011년 4·27 재보궐 선거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강원도에 상주하며 선거운동을 진두지휘 하기도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가 16일 홍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 노인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원회장으로서 최 후보를 돕고 싶다는 뜻을 직접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계안 전 의원도 지난 4·27 재보궐 선거 당시 후원회장을 맡아 최 후보와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지난 3월 새정치민주연합의 최고위원에 선임된 후 당 지도부와 최문순 후보 사이의 가교 역할을 맡아왔다.
한편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는 이날 선관위에 제출한 정보공개자료 중 전과기록 2건의 내용에 대해 “업무방해죄는 MBC노조위원장 시절 언론자유화 쟁취를 위한 시위과정에서 사측의 고발로 부득이 발생한 것이고, 교통사고특례법위반은 단순 접촉사고로 인한 벌금”이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161523511&code=6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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