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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C의 약속이행/소득2배 행복2배

강원도지사 후보 인물·정책 비교 - 강원도민일보

새정치 최문순 후보

TV 반론토론 녹화

원주서 비전발표

최문순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후보는 15일 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원주 표심’을 집중 공략하며 첫 날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아침 충렬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재선을 위한 첫 행보를 시작한 최 후보는 오전 시간 동안 이날 저녁 방송된 TV 반론토론을 녹화했다. 이어 도선관위를 방문해 후보 접수를 마친 후 원주로 직행, 오후 내내 머물렀다.

최 후보는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대한민국중심 강원! 강원중심 원주’ 비전발표회를 갖고 “원주의료기기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을 통해 원주를 ‘강원경제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한 최 후보는 학성 호수공원 조성과 원주 한류문화센터 조성 등 7가지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발표회에는 지선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원주 지역 후보자들과 최 후보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 새정치민주연합 원주지역 선거 출정식 성격으로 진행됐다. 이어 시청과 세무서 등 주요기관을 돌며 인사한 후 원주 중앙시장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최 후보는 “앞으로의 4년은 강원도의 ‘결정적 시기’인만큼 오직 강원도 뿐이라는 생각으로 강원도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8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