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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c네 말]/성명.보도.논평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제15회 정기연주회에 국악 애호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제15회 정기연주회에

 국악 애호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8월 30일 19시30분
 - 장소 :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
 - 입장 : 무료
 - 문의 : 033-249-2797

 


○ 강원도립예술단(단장 : 최두영 행정부지사)은 국악관현악단과 무용단은 강원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도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99. 8. 26  창단되었으며 그동안 각종 공연 및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 보급에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연간 60여회 이상의 왕성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제15회 정기연주회는 신영균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오는 8월 30일 19시30분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린다.

 
  - 이번 연주회는 강원도 태백산맥의 작은 물줄기가 강이 되고 바다를 완성하는 위대함을 음악으로 표현한「마침내 바다」를 주제로, 아름다운 우리 전통의 국악선율을 통해 「하나된 강원도」를 앞당기는 연주회로 기획하고 있다.

 - 연주는 총 5곡으로 40명이 연주하는 국악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느낄수 있을 좋은 기회이다.

 

국악관현악을 위한 메나리 ‘마침내 바다’, 와 황금산의 '백도라지’는 이민영의 옥류금 협주로 관현악 ‘The Children of Sanchez’는 하문숙의 태평소 협연으로,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가는 대목은 지선화씨가 판소리를, 관현악 ‘아리랑’ 등이다.

 

○ 특히, 이번 연주회는 2001년부터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면서

    - 강원도적 소재의 작품개발 및 공연활동을 통해 국악예술의 발전과

   - 대한민국 명품악단으로의 도약 기반을 구축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맞이하는 신영균 지휘자의 고별연주회도 겸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 연주회는 국악과 강원도민과의 친숙한 만남을 위해 무료로 공연되며, 공연문의는 강원도 문화예술과(☎ 033-249-2797) 또는 강원도립국악 관현악단(☎ 033-249-5325)에서 자세하게 안내해 준다.

 
○ 최두영 강원도립예술단장은 도립예술단이 「강원도 전통문화예술의 발전과 성취는 물론 도민들에게 찾아가는 생동감 있는 현장공연 등을 통해 전통 예술의 대중화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대한민국 명품  공연전문 예술단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