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길 3코스(인월~금계)의 시작입니다.
하늘이 제일 먼저 보입니다.
나 오는 날인거 알고 단장한것 마냥 아름다웠던 하늘. ^__^
서른이 되면, 자연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엉클조의 말씀이 맞나봅니다.
사진은 자연의 1할도 담아내질 못하네요.
사람은
하늘도 보고,
바람도 맞고,
흙도 밟고,
땀도 흘리고,
볕도 쐬고,
목도 말라보고,
배도 고파보고,
다리도 아파보고,
그리 살아야하는데...
그간 너무 사람답지 못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사람답게 살고있지 못한 자들을위해
1할이나마 올려드립니다.
떠나세요!
- 축지법 흉내내다 제대로 걷지 못하는 부작용에 시달리는 비행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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