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방송(GBN)과 대담, 17일 오후 5시 10분 직접사용채널 통해 첫 방영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5시 10분 강원방송(GBN)의 <강원도지사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대담>에 출연해 강원도에 대한 비전과 주요 정책공약, 당내 경선과 본선 전략 등에 대해 밝혔다.
여야 후보 가운데 처음으로 GBN 대담에 출연한 최문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고 모든 것을 던졌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강원도의 미래를 힘 있게 열겠다”고 밝혔다.
최문순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보름이 넘는 기간 강원도 전역을 쉴 새 없이 방문한 소회를 묻는 질문에 “만나는 모든 강원도민께서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씀하셨고, 실제 강원도의 경제가 심각하게 피폐해져 있었다”고 답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는 강원도민의 잘못이 아니라 국가 정책의 잘못이고, 50년간의 강원도에서 지속되었던 여당의 일방 독주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최문순 예비후보는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이광재 전 지사를 정치적, 정책적으로 계승하겠다”면서 “이광재 지사가 구상했고, 강원도 공직자들이 만들어 놓은 강원도 발전 정책의 세부 실천 계획도 계승할 것이며, 여기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방송-문화-스포츠 분야를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순 예비후보는 또, 인천시와 경기도가 아시안게임과 하계 올림픽 유치를 통해 짧은 기간 가계소득이 두 배로 뛴 것을 예로 들며 “평창 동계 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해 3년 동안 강원도 소득을 현재 1만5천불에서 3만불로 올리는 ‘소득 두 배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민의 삶과 직접 연관된 실속 있는 올림픽을 만들도록 하겠다”면서 “진부 방문 때 번영회장이 제안해주신 ‘올림픽 산업단지’ 추진을 신중히 검토해 보고 추진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문순 예비후보는 이밖에도 이광재 전 지사가 추진했던 ▲일자리 창출 ▲교통망 확충 ▲경로당 운영비 지원 ▲기업유치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여기에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강원을 만들기 위해 ▲한류를 선도할 방송영상통신 전문대학 유치(춘천) ▲축구도시 건설(강릉) ▲문학도시 건설(원주)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순 예비후보는 경선과 본선 전략을 묻는 질문에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강원도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도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치를 하겠다”며 “본선에서는 그야말로 한판 명승부를 펼쳐 보이겠다”고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다음은 GBN 대담 방송 출연 발언 전문.
1. 이번 시간에는 민주당 최문순 예비후보를 모셨습니다. 먼저 도민들께 인사 말씀부터 들어보겠습니다(모두발언).
강원도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습니다.
강원도민께서 강원도민의 자존심을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강원도민은 더 이상 물감자가 아닙니다.
제가 요즘 강원도 거의 모든 곳을 다녀봤습니다. 한결같은 말씀이 요즘 살기 너무 힘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강원도를 살리겠습니다.
잘 사는 강원도를 만들기 위한 공약과 정책, 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저는 이 일을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모든 것을 던졌습니다.
저는 앞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강원도의 미래 힘 있게 열겠습니다.
강원도 파이팅!
2. 이광재 전 지사가 지사직을 상실한 직후에는, 도지사 출마에 뜻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지사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와 배경이 궁금합니다(출마배경).
직접적으론 이광재의 지사직이 박탈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는 정치적 탄핵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한 정권이 이광재 지사도 탄핵했습니다.
이는 강원도민의 선택에 대한 도전입니다. 강원도민이 선택한 첫 번째 야당 지사에 대한 탄핵은 정치 탄압입니다. 여기에 저항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강원도가 경제적으로 혹독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원도민들에게 경영 경험이 있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당의 요청을 받고 출마하게 됐습니다.
3. 이광재 전 지사가 낙마를 하면서, 이번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최 후보께서도 앞서 언급이 있으셨는데. 이광재 지사를 되찾아 오겠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이 전 지사의 정책적 계승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정책적 계승, 정치적 계승 모두 포함합니다.
이광재를 선택하는 것은 강원도민이 그의 정책, 정치 이력, 추진 역량 등 모든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광재 지사의 정책을 검토해 보니 아주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 정책을 계승하고 또한, 그 부분을 강원도 공직자들이 세부 실천 계획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모두 계승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외에 제가 더 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스포츠 등에 대한 추가 정책을 내놓을 생각입니다.
4. 출마 선언 이후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계신데, 강원도 현실은 어떻고, 강원도의 비전은 어디에 두어야 한다고 보십니까?(강원도 비전)
생각했던 것보다 강원도 경제가 심하게 피폐해 있었습니다. 고성에 가니까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숙박업소를 비롯한 여러 가지 관광 산업이 폐허가 되어 있다시피 했습니다. 곳곳에 그런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원주 기업도시 유치 지역에는 땅만 허허벌판이었습니다. 의료복합단지를 빼앗긴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었습니다. 영월에는 시장은 있는데 사람은 없었습니다.
강원도의 인구가 150만 정도에 불구하고, 재정자립도도 최하위 수준입니다. 소득수준도 1만5천불이어서 우리나라 평균 소득 2만불에 못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노령화도 심하게 진행되어 경제를 성장해 나가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리 강원도민들이 왜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까.
이는 강원도민이 잘못해서가 아니고 국가정책의 잘못입니다. 50년간 여당의 일방 독주 때문입니다. 이것을 풀기 위해서는 강원도민의 정치적 단결이 중요합니다. 강원도민을 단결시킬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강원도민이 정치적 힘을 가지고 국가정책에서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나 정부에만 기대는 것이 아닌 주체적 역량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강원도의 소득을 두 배로 늘리겠습니다. 향후 7년간 3만불로 늘리겠습니다. 인천과 경기도가 85년부터 91년 사이 소득을 두 배로 늘린 경험이 있습니다. 아시안 게임, 하계 올림픽 경기를 타고 소득이 빠르게 늘어났습니다.
강원도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게 되면 짧은 기간 내에 두 배 성장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원활하게 되려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남북관계 개선, 복지 강화, 소비 진작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틀을 가지고 정책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5. 구체적으로 여쭙겠습니다.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시면서, 이것은 해야겠다는 공약이 있으실 텐데요. 공약을 설명해주시죠(주요 공약).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만 유치하되, 주민의 삶과 동떨어진 허황된 것이 아니고 주민들의 삶과 직접 연결되어야 합니다. 주민의 삶의 질에 도움이 되는 올림픽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하루는 진부에 가서 잤는데 진부 번영회장님이 올림픽 산업단지를 만들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제안에 감사드리고 일리가 있는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일자리 만들어 달라는 강원도민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기업을 유치해서 일자리를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것이 동해시의 ELK, 환경 테크 등 5개 기업 투자 협정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잘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더 진행되는 것이 많습니다. 추가로 여러 개의 기업을 더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재 지사의 어르신, 경로당 지원 공약이 있었습니다. 이광재 지사가 겨울철 100만원, 여름 50만원의 경로당 운영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이것이 한나라당 도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추진이 잘 안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나라당을 잘 설득해서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지원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춘천 사회복지원의 한 팀장님께서 아동 학대받은 청소년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5천만원 예산을 확보해달라고 잘 검토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큰 이슈인 원주-서울 전철 건설 및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철도 건설 등 교통망 확충에도 온 힘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 예술이 숨 쉬는 강원도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꼭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이광재 지사께서는 춘천에 대학 유지하겠다고 공약했는데 매우 잘 된 공약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대학이 올 것이냐, 방송-영상-통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류를 일으킬 수 있는 대학이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릉은 축구를 사랑하는 도시입니다. 저는 강릉을 축구 도시로 만들어서 활기찬 축구의 열기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주는 문학도시로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6. 도지사 선거에 여러분이 나오셨는데요. 자당 내에서 경선을 거쳐야 하고, 경선이 끝난 뒤에는 본선 경쟁을 벌여야 합니다.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장점을 말해주시기 바랍니다(차별화되는 점).
첫 번째는 제가 평생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살았습니다. 평생 변함없이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예를 들어 수도권 대 지역. 남성 대 여성, 그리고 장애인, 노인 어르신들, 아동 청소년을 위해 살았다고 자부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런 활동을 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최고의 경영 경험을 후보 중에는 유일하게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MBC 사장을 3년 연임했는데 그 기간 역대 최고의 경영실적을 냈습니다. 쉽게 말해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MBC 사장으로 있으면서 제가 삼순이로 불렸습니다, MBC를 살리는 삼순이라고 해서, <굳세어라 금순아> <내이름은 김삼순> 그리고 최문순이 삼순이었습니다. 제가 이제 강원도의 삼순이가 돼 보겠습니다.
7. 이 전 지사의 사퇴 이후, 강원도는 도지사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도 많은데, 현안은 무엇이 있다고 보고, 어떤 해결방안을 염두에 두고 계십니까?
우선 가장 급한 것이 구제역입니다. 강원도 전역이 구제역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철원의 95%의 돼지가 매몰됐습니다. 화천은 50%가 매몰됐습니다. 이 피해도 막대하지만, 급하게 매몰하는 바람에 제대로 매몰되지 않은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실태파악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동토가 녹게 되면 침출수가 흘러 나올텐 데 이 부분에 대한 실태조사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워낙 강원도 지역이 넓고 피해가 많기 때문에 강원도만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국비로 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구제역 매몰 뿐 아니라 유통 산업도 위축이 되고 있습니다. 빨리 새로운 소득을 일으켜서 축산업 일으켜야 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알펜시아 문제는 이광재 지사가 해결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광재 지사와 함께 이 문제 해결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강원도의 철도산업이 지난해 말 한나라당의 예산안 날치기 처리로 예산이 누락된 바 있습니다. 이 예산을 빨리 복원해서 살려내야 할 것입니다.
- 한나라당은 철도 예산을 다시 준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끝까지 봐야 할 것입니다.
8. 최문순 후보의 경우,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본선에서 전직 MBC 사장간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교 선후배 사이고, 회사에서도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부담스럽지는 않으신지요?
제가 정치인이기 이전에 인간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하겠습니다.
사적인연은 버리겠습니다. 명승부를 펼쳐 보이겠습니다. 강원도민께서 두 사람의 삶의 철학, 인생관, 살아온 과정 등을 냉철하게 비교해보시고 평가해주시길 바랍니다.
9. 같은 당 조일현 후보는 최근 주소를 이전한 최문순 예비후보에게 뻐꾸기 정치인이라고 비판하면서, 자신은 이광재 전 지사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강원도의 전략과 비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재미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뻐꾸기는 제 것이 아닙니다. 이 선거 구도는 제가 주도하고 만들어낸 것입니다.
처음에 이광재 지사가 지사직을 박탈당했을 때 지역 정치인이 나서서 강원도민의 정서를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했었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출마자가 나서지 않아 강원도민이 답답해했을 것입니다. 저도 출마를 생각하지 않다가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나름대로 저는 출마 결심을 건성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의원직 버리고 왔습니다. 모든 것을 던지고 왔습니다. 그렇게 제가 왔고 현재의 선거구도가 성립되었습니다. 현재 강원도민의 정치적 의사가 결집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뻐꾸기는 제 것이 아닙니다.
행정적으로는 수백 년 간 살던 우리 가문이 있고, 초·중·고·대학교까지 다녔습니다. 저의 첫 번째 직장도 여기였습니다. 제가 강원대 조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어머니가 살고 계서서 항상 오르내리고 했습니다. 명절 때는 늘 왔고, 저는 강원도 사람입니다.
- 진정한 강원도민이다?
네, 그렇습니다.
10. 도지사가 되시겠다고 해서 이 자리에 나오셨는데요. 그렇다면 최문순 예비후보가 꿈꾸는 강원도의 모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최 후보께서 3년 뒤 꿈꾸는 강원도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3년이라는 기간이 짧기는 합니다만 온 힘을 다 기울일 생각입니다. 저는 MBC를 맡아서 출발은 위기에 빠져 있던 곳을 최고의 방송과 최고의 프로그램, 매출액을 자랑하는 방송사로 만들었습니다. 돈벌이만 한 게 아니라 방송의 독립성 완전하게 지켜내는 방송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강원도도 주체적인 힘을 가지고 우리의 앞길을 개척해 가면서 풍요로워진 강원도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11. 앞으로 당내 경선이 남아 있는데요. 지금도 경쟁이 치열한데 더더욱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경선 전까지 남은 기간 어떤 전략을 통해, 도민들에게 다가가실 계획이십니까?
우선 경선과 본선을 치러야 합니다. 이번 선거를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먼저 아름다운 경선이 되도록 하겠고 그렇게 하도록 약속하겠습니다.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경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16일) 제 사무실 개소식도 축제처럼 진행했습니다. 정치는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국민과 강원도민께 보여주고 신뢰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지사의 정치력, 능력과 집행 현실화의 능력을 잘 보시고 판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세 차례 유세를 통한 당내 경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 사람의 변별력이 나타나게 될 텐데, 저는 지금까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살았고, 진실과 정의를 위해 살아왔다는 점, 그리고 MBC에서 최고의 경영실적을 보인 것을 명확하게 부각시켜 보일 생각입니다.
12. 끝으로 도민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으시면 해주시죠(마무리 발언).
도민여러분!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물감자가 아닙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강원도는 물감자가 아닙니다.
강원도의 자존심을 분명히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의 삼순이가 여러분 잘 모시면서
힘 있게, 강하게, 굽히지 않고
도민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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