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개소식 풍경 '열심히 달리세요 문순c"

2011.3.16. 수요일 

 개소식을 앞두고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514번지 / 춘천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아웃백 건물입니다^6)에 자리잡은 사무소 외벽에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한 눈에 확 들어옵니다.

"믿을 수 있는 강원도지사 최문순"

내빈께 꽂아드릴 꽃을 주문한 꽃가게에서
당선을 기원하는 작은 꽃바구니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개소식 전에 사무소에 의자도 깔고, 음향도 확인하고, 화환도 정리하고 모두 분주하게 집들이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문순c는 1층 입구에서 손님을 맞았습니다. 한 분 한 분이 다 귀하고 소중하고 반갑습니다.

벌써부터 '차기도지사'에게 '영동지역 레미콘 노동자'분들은 1인 시위를 하기위해 찾아오시기도 했습니다.  

밖에서 문순c가 손님을 맞이하는 동안 안에서는 막바지 준비로 더욱 분주합니다.

 

 

 

 

 

개소식이 시작되고, 예정에 없던 사회자의 깜짝 진행에 의해 부인과 포옹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무척 쑥쓰러워하는 두 사람. 예~ 부부 맞습니다!

 

 

부인과는 쑥쓰러워 잘 못하던 포옹,
개소식 축하를 위해 춘천까지 와 준 추미애 의원과는 잘 해냈습니다.
쑥쓰러워서 얼굴을 못쳐다보는 문순c^^

 애국가도 열창하고~

 

애국선열들을 위한 묵념도 하고

 

 

 

 

 

 

 

 

행사 마지막 순서로 최문순의 팬 카페인 "내친구 문순c"의 카페지기가 문순c 힘내시라고 응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손소독제, 빗, 방향제 등 투쟁용품이 상자안에 들어있었습니다.

 

 

 

 

 

 

 

 

 

 

 

 

 

 

 

 

 

 

팬카페에서 문순c를 위해 준비한 선물입니다.
네이버,다음,네이트,야후 온갖 포털을 돌며 문순c를 응원한 사람들의 댓글과 닉네임을
수집해 일일이 종이에 옮겨 적어와 사무실 한 쪽 벽면에 붙여주었습니다.

 

800개의 노란 포스트잍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열심히 달리세요 문순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