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범국민대회 전날밤과 6.10 범국민대회 아침 사이.
민주당 서울광장 천막 농성 돌입.
민주당 의원 30여명이 서울광장에서의 6.10 범국민대회 불허방침에 실력행사에 들어갔다.
6월9일 오후4시경, 의원들이 집결,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간 것.
천막 진입을 막는 경찰과 시민들과의 몸싸움끝에 천막은 하나 둘, 늘어갔다.
밤부터 비는 내리기 시작하고, 비가 오는 가운데 민주당 의원과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은 시민들과 밤을 새며 이야기를 나누며 서울광장을 지켰다.
새벽5시30분경, 쏟아지는 비는 가랑비로 내리고, 밤사이 무사이 천막을 지켜내고, 경찰집입은 이루어지지 않아 안도의 숨을 쉬며 의원들과 시민들은 새벽 커피를 한잔씩 나누었다.
다음은 6월9일 밤12시경부터 6월10일 오전6시까지의 서울광장 풍경들이다.
정세균대표가 서울광장 6.10대회 개최의지를 밝히고 있다.
6.10일 은 밝아오고.....서울광장을 지켜냈다.
천
정세균대표의 한말씀.
천막에서 농성중인 민주당 의원들.
발언하는 추미애 의원.
몰려든 취재진.
김재균 의원의 각오.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
미디어법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이강래 원내대표.
천막을 지키는 민주당 정세균대표와 의원들.
천막을 지키는 민주당 의원들.
서갑원 의원, 박선숙 의원, 천정배 의원
피곤한 몸을 서로 기대고 있는 최영희 의원과 이미경 의원.
전병헌 의원과 양승조 의원
이종걸 의원이 시민들과 기타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진보신당 천막에서 칼라tv와 인터뷰하는 최문순 의원과 조승수 의원.
천막에서 잠든 최문순 의원과 민변의 장경욱 변호사.
6월10일 새벽 5시30분 ....
6월10일 새벽 5시30분 ....밤사이 천막의 길이가 길어졌다.
새벽, 진보신당 천막의 조승수 의원과 시민들.
6월10일 오전 5시50분, 최문순의원....
6월10일 오전 5시51분 서울광장 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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