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회적경제 조직은 642개로 생산, 소비, 교환, 분배 4개의 영역으로 분류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나, 무급가족종사자의 비율이 전국 평균(22%) 보다 높은 30.4%를 차지하고 있어, 사회적기업들이 경제적 악순환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사회적경제비전선포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사회적기업들도 글로벌 마인드로 세계경제에 맞설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합니다.
모쪼록 우리 지역의 사회적기업들이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강원도의 우수한 상품들이 세계속으로 수출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해드립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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