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구석구석을 다니다보니 이동시간이 참 깁니다.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문순c
"예전에는 차타는 시간이 참 싫었는데, 지금은 좋아요~"
지사의 일정이 매우 촘촘하다보니, 이동시간이 유일한 휴식시간이 됩니다.
요새 문순c가 가장 편안해한다는 그 공간, 문순c의 관용차를 공개합니다.
강원도지사의 관용차로 이광재 전지사도, 김진선 전 지사도 이 차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차 안에서는 자료도 보고, 연설문을 가다듬기도 하고, 인사말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트위터도 하고,
심지어 자식자랑까지^^ (얼마전 입양한 문순c네 막내 말복이)
운전을 맡아주시는 비서님과 수행을 담당하시는 수행비서님. 하루의 대부분을 문순c와 보내시는 두 분.
"집사람보다 지사님이랑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요 ㅠ.ㅠ"
차 안에는 갖가지 비밀병기가 숨어있습니다.
잠깐씩 졸 때 요긴한 목쿠션.
강원도에 평창수만 있는것이 아니었네요.
강원도 동해시에서 생산되는 '지장수'
문순c가 가장 사랑하는 B연필.
점식식사 후 바로 이어지는 깨알같은 일정들
양치대용 껌
움직이는 사무실을 가능하게 한 일등공신
필통
그리고 어느곳에서든 고개만 돌리면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경.
아지트답게 신발도 벗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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