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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2배 행복2배]/강원도 밀착취재

최문순 후보 - "50년간 밀어준 결과가 가난한 강원도, 핍박받는 강원도이다"






2011.4.17 (일) 강원도 춘천 공지천


너무도 화창한 봄날의 휴일.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춘천 공지천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천정배 상임선대위원장, 최종원 공동선대위원장, 우상호 선대위 대변인도 함께하셔습니다.


 
최문순 후보는 이 날 춘천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강원도민들의 자존심이 걸린 선거이다. 강원도민들이 아주 순박한 사람이다. 남들을 잘 믿는다. 지난 50년동안 자기들이 강원도를 잘 살게 해주겠다고 해서 한 당만 밀어줬다. 그 결과는 못 사는 강원도, 핍박받는 강원도, 사람들이 떠나는 강원도, 가난한 강원도가 되었다. 그 사람들이 강원도민들을 속인 것이다."라며, "4월 27일이 다시는 속지 않는 강원도가 되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또한, 강원도민과 춘천시민 분들께 "자존심이 있는 강원도를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4월 27일 토종감자를 반드시 가려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