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17 (일) 강원도 춘천 공지천
너무도 화창한 봄날의 휴일.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춘천 공지천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천정배 상임선대위원장, 최종원 공동선대위원장, 우상호 선대위 대변인도 함께하셔습니다.
최문순 후보는 이 날 춘천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강원도민들의 자존심이 걸린 선거이다. 강원도민들이 아주 순박한 사람이다. 남들을 잘 믿는다. 지난 50년동안 자기들이 강원도를 잘 살게 해주겠다고 해서 한 당만 밀어줬다. 그 결과는 못 사는 강원도, 핍박받는 강원도, 사람들이 떠나는 강원도, 가난한 강원도가 되었다. 그 사람들이 강원도민들을 속인 것이다."라며, "4월 27일이 다시는 속지 않는 강원도가 되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또한, 강원도민과 춘천시민 분들께 "자존심이 있는 강원도를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4월 27일 토종감자를 반드시 가려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소득2배 행복2배] > 강원도 밀착취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문서답의 종결자 엄기영 후보"-강원도지사 선거 TV토론 실시간 트위터 반응 (3) | 2011.04.19 |
---|---|
[영상]KBS 강원도지사 후보 TV토론 최문순 감동의 마무리 발언 "저는 뭐가 되겠다고 나온 사람이 아닙니다." (2) | 2011.04.19 |
[골라 골라!] 최문순 후원하는 방법_테마가 있는 문순c네 후원 4종세트 (0) | 2011.04.17 |
최문순 강원도지사후보 수행팀장 김모 보좌관 사전선거운동 의혹 (2) | 2011.04.17 |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주유소에서 아침인사 "...왜들 웃지? 나원참 창피시러서.." (2) | 2011.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