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과 탑골공원 사잇길..
어수선하고 복잡해 특별한 용모가 있지 않고서는
안쪽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은 골목입니다.
약 15년 만에 특별한 용모가 있어(문순C와 시네마테크 방문을 위해)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러나 낙원상가에는 지금도 우리나라 최대의 악기상가와
일명 '고전영화 박물관' 시네마테크(전 허리우드 극장)가
꿋꿋하게 버티고 있었습니다.
7-80년대 젊음의 공간이 이제는 탑골공원의 나이 지긋하신 분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듯 합니다.
좁고 어수선하고 노인분들로 분비는 거리지만..
즐거움이 살아 있습니다.
'낙원삘딍'
딍듸딍딍딩~~
우리나라 최대 악기상가 간판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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