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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의정활동]/문순c네 식구들 이야기

청년유니온이 찾아오다


'판 안에서 놀아나기보단 판 자체를 뒤집어버려라'

 

청년유니온 친구들이 문순c를 찾아왔습니다.

청년유니온은 아르바이트나 학원강사 등 불안정한 직종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만드는 노동조합입니다. 다음달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네요.

 

청년유니온 관련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220220415&code=940100

청년유니온 카페: http://cafe.daum.net/alabor

 

 

 

 

대학에 입학하는 10학번 새내기가 세뱃돈을 모아 후원금을 보냈다는 일화부터 해서 참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하더군요. '을'의 입장인 청년들이 '갑'에게 직접 요구하길 위해 만든 단체다보니 얼마나 재밌는 얘기가 많겠습니까.

 

이들의 얘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바로 내일있습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한경쟁구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을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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