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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2배 행복2배]/강원도 밀착취재

최문순이 평화와 번영의 동해안 시대를 열겠습니다


최문순이 평화와 번영의 동해안 시대를 열겠습니다


1. 동해안에 제2개성공단, “동해안 평화의 공단”을 조성하겠습니다
2. 평창-강릉에 “올림픽 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3. 어획량 감소로 시름에 잠긴 동해안 어민들을 위해 진심어린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4. 설악·금강 생태 축과 DMZ를 “한반도 평화공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5. 동해안 항만을 환동해권 교역ㆍ관광 허브 항만으로 개발하겠습니다
6. 양양을 동해안 시대를 여는 국제 관문으로 만들겠습니다
7.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연내 지정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원 영동 시․군민 여러분,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최문순입니다.

저는 과분하게도 강원도지사 후보로 선정된 뒤 지난 1일부터 이곳 강원 영동지역 민심을 탐방하고 있습니다. 강릉을 중심으로 아래로는 동해 삼척을, 위로는 주문진 양양 속초 간성 고성을 돌아봤습니다.

돌아본 제 소감은 한 마디로 참담함 그 자체입니다. 만나는 분 한 분, 한 분마다 모두 “살기 힘들다. 먹고 살게 해 달라” 말하십니다. 시장 경기는 싸늘했습니다. 각종 수산물이 넘쳐야 할 포구는 관광객들의 발 길이 끊겼습니다. 낮부터 삼삼오오 모여앉아 막걸리는 마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강원 영동지역이 왜 이렇게 됐을까요. 시․군민 여러분이 잘 못해서, 게을러서 그렇게 된 게 아닙니다. 국가정책의 잘못 때문입니다. 산업기반은 취약한데 지구 기후변화로 어획량까지 줄어드니 사람들이 떠나 더 살기 힘들어진 것입니다.

강원 영동지역의 발전은 작은 정책, 작은 대책으로는 안 됩니다. 큰 대책이 나와야 합니다. 특별한 국가적 정책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심사숙고해 7대 과제를 마련했습니다. 제 계획은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또 발표로 끝나지 않습니다. 강원도민들께서 검증해 주시고, 비판해 주시고, 보다 나은 대안도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심이 곧 천심임을 압니다. 여러분의 민심을 제가 받아 진심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진심1. 동해안에 제2개성공단, “동해안 평화의 공단”을
조성하겠습니다

 

○ 항만시설 확충, 동해북부선 추가 연결(경포대역~제진 구간 연결, 금강산⇔옥계 출퇴근 열차 운행, 금강산 숙박시설 북 근로자 숙소 이용)을 기반으로 남북 합작 최첨단 부품소재산업, 기업도시형 제철산업 공단(POSCO CITY)을 조성하여 동해안 지역에 개성공단과 같은 50만m² 규모의 남북 경제협력 “평화의 산업단지”를 만들겠습니다.

○ 북한 노동력·천연자원과 남한 자본·기술이 하나가 되어 강원도와 대한민국 민족 공동번영의 기틀을 세우겠습니다.

옥계에는 “고부가가치 첨단부품소재산업공단 & 제철공단”을 조성하고, 고성에는 명태가공업(북한, 러시아산)을 중심으로 한 “남북한 농수산물 가공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 접경지역특별법 제정으로 기반을 구축하고, 특별법 內 남북교류협력산업벨트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향후 개성공단-철원-동해안을 연결하는 “남북교류협력산업벨트”로 확대하는 것을 추진하겠습니다.

매니페스토 실천계획

추진배경

남북관계 급랭으로 동해안권 접경지역 경제 침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추진 시 외자 유인효과 필요성 대두

사업목적

남북관계 개선 및 경제자유구역 유치를 통한 소득 2배 증대

기대효과

남·북 자본, 원료, 노동력, 기술과 중·일·러 등의 자본이 결합하여 번영의 동해안 시대 개척, 강원 발전의 핵심축 형성

이행절차

취임 직후 북측과 협의 착수

※ 평화산업단지 조성 우선 합의 후 한반도 정세 고려해 단계적 추진, 동해북부선(경포대~제진) 연결 등 인프라 조성부터 시작

2011년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연계하여 단계적 추진

재원조달

별도 입법으로 국비 확보(“개성공업지구 지원에 관한 법률” 사례)

외국기업 유치를 통한 외자 유치, 경제자유구역 및 국가산업단지 확대 지정을 통한 기반시설 투자비 확보



진심2 . 평창-강릉에 “올림픽 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1차 산업(고랭지·해양자원)+2차 산업(올림픽 산업단지)+3차 산업(레저·스포츠·관광·MICE·학교·병원·면세점)을 모두 더한 “6차 산업”으로 평창-강릉을 세계적인 레저·스포츠·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겠습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및 동계올림픽 특구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여 평창-강릉 지역을 연계한 스포츠산업단지와 스포츠용품연구 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조성·육성하겠습니다.

○ 스포츠과학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등과 함께 평창-강릉 지역을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육성하겠습니다.

알펜시아 문제 해결을 위한 2단계 전략! 최문순만이 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 우선 올림픽 개최지 선정 전까지 중국 투자유치를 마무리해서 유동성 위기부터 극복해야 합니다. 중국 투자유치 반드시 해 내겠습니다. 이광재 전 지사를 도정자문위원장 겸 강원도 투자유치위원장으로 위촉하여 문제를 풀겠습니다.

○ 2단계 : 유동성 위기가 극복되고 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알펜시아 일대를 국제특구화하여 올림픽 산업단지, 관광단지, 컨벤션단지, 동계스포츠 메카 등으로 복합 개발하여 주변 일대의 가치를 극대화한 후 제 값을 받고 분양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입니다.

매니페스토 실천계획

추진배경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배후 기지 필요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이후 대회 유치효과 지속화 필요성 제기

사업목적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및 그 이후를 대비하여 올림픽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강원발전 도모

기대효과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그 이후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가능

이행절차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와 연계 및 협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및 동계올림픽 특구 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행·재정적 지원 확보

재원조달

특별법 제정으로 국비 지원 확보, 스포츠과학연구센터는 정부사업으로 추진

 

진심3. 어획량 감소로 시름에 잠긴 동해안 어민들을 위해 진심어린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 어획량 감소에 대한 단·중·장기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지원하겠습니다.

기후변화와 각종 자연재해에 의한 어획량 감소와 기름값 상승 등으로 인한 어민 소득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취임 직후 한시적으로 6개월 동안 기름 값을 보조하고(단기대책) 기후환경 변화 등으로 인한 잦은 어획량 감소 등의 사태에 대비하여 세금감면 조치 등이 자동 연계될 수 있도록 법제도(농어업재해대책법, 박우순 의원 대표발의, 세금감면 혜택 등 골자)를 개선(중기대책) 바다목장, 인공어초어장 조성 등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정책을 전환(장기대책)하도록 하겠습니다.

 

○ 남북 공동 어업구역 및 공동 어로 개발을 통해 동해안 어민 소득을 높이겠습니다.

각종 자연재해와 이상 기후, 기름값 상승으로 시름에 잠긴 동해안 어민들을 위해 도지사가 직접 방북하여 동해안 남북 공동조업구역과 공동 어로 개발에 나서겠습니다.

 

○ 명태가공업을 발전시켜 시름에 잠긴 어민들께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어획량이 줄고 있습니다. 기름 값이 올라 출어를 해도 본전 뽑기조차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굶을 수도 없어서 한숨을 쉬며 출어를 하시는 어민들께 명태가공업을 새로운 소득원으로 제시합니다.

북한과 러시아에서 잡힌 명태를 수입하여 말리고, 가공하는 산업을 활성화하여 겨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명태 수입과 가공에 필요한 냉동 창고와 건조시설 건립비를 지원하여 현재 2천 톤이 안 되는 명태 수입량을 3만 톤까지 늘리겠습니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1만 톤 이상이 수입될 수 있도록 도지사 취임 직후 냉동창고와 건조시설을 지원하겠습니다.

매니페스토 실천계획

추진배경

동해안권 어민들에 대한 특단의 대책 수립 필요성 제기

사업목적

동해안권 어민들의 어획량 감소에 따른 고통 경감

기대효과

어획량 감소 등에 따른 동해안권 어민들의 고통 경감

이행절차

기름값 보조 사업은 취임 즉시 시행

남북공동 어업구역 개발은 남북관계 관련 정세를 고려하여 시행.

재원조달

기름값 보조지원 범위 : 10t 미만 연안어선 대상으로 6개월 유류비 20% 이내(총 50만원 이내) 지원

총 예산 규모 : 대략 50억 원(국비 확보 추진, 도비 매칭)

명태 냉동창고 및 건조시설 건립 지원 사업비 총 65억(국비 확보 우선 추진 및 도비 우선 배정, 고성군비 50억은 확보)

 

진심4. 설악·금강 생태 축과 DMZ를 “한반도 평화공원”
으로 조성하겠습니다

 

○ 유엔과 유네스코 및 세계자연보호연맹(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의 제안을 수용하여 DMZ와 설악·금강 축으로 이어지는 강원도 동북부에 “한반도 평화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공원에는 UN대학을 포함한 UN의 각종 기구들을 유치하여 한반도를 냉전의 땅에서 평화의 땅으로 만들겠습니다. 강원도 접경 지역을 분쟁지대에서 평화지대로 탈바꿈시켜 외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평화·생태 공원으로 만들겠습니다.

한반도 평화의 공원이 조성되면 남북한 평화 정착과 백두대간 보호, 그리고 이를 전제로 한 관광객 유치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UN, IUCN, 남북한 등의 공동조사 및 협의를 통해 한반도 평화공원에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지리공원”(GEO Park:지경부 관할)과 동식물 절대보존지대인 “생물권 보존공원”(환경부 관할)을 함께 조성하여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 관광명소로 조성하겠습니다.

※ IUCN(세계자연보호연맹)은 지리공원(CEO Park)과 생물권 보존권역 실사기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정부기구 및 비정부기구(NGO) 간 연합단체입니다. IUCN은 현재 남북한이 동시 가입해 있는 국제기구이며, 2012년에는 IUCN의 총회인 세계자연보존총회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 서울에 있는 IUCN 한국 사무소를 한반도 평화의 공원이 있는 강원도로 옮기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Trans-Siberian Railway) 및 중국 횡단철도(TCR, Trans-China Railway)를 한반도까지 연결하는 문제를 푸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반도 평화의 공원을 매개로 IUCN이 동해북부선 연결을 북한에 설득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니페스토 실천계획

추진배경

DMZ를 UN에서 직접 관리, 보존, 개발토록 함으로써 분쟁지대의 상징인 DMZ를 평화지대의 상징으로 탈바꿈시킬 필요성 제기

사업목적

접경지역을 개발과 환경이 조화될 수 있도록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기대효과

한반도 평화정착, 도내 접경지역 경제활성화 및 세계적 관광명소화

이행절차

강원도와 한국정부 주도로 UN, IUCN, 남북한이 DMZ 한반도 평화의 공원 조성을 위한 협의체 창설

협의체에서 합의한 일정, 계획에 맞춰 공원 조성

※ 2012년 제주 세계자연보존총회 개최 시 160개국 1만1천명의 국제 환경전문가들에게 DMZ 내 한반도 평화의 공원 예정 부지 시찰 기회 제공 추진

재원조달

특별법 입법 및 국제기금 등으로 재원 확보

 

진심5. 동해안 항만을 환동해권 교역ㆍ관광 허브 항만
으로 개발하겠습니다

 

○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12~'21)에 따라 1조 4,459억 원을 투입하여 동해항에 임항철도를 건설하고 물류를 중심으로 하는 다목적 부두(7만톤급 2선석, 5만톤급 5선석)로 육성하겠습니다.

 

○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12~'21)에 따라 900억원을 투입하여 속초항을 3만톤급「여객ㆍ물류」부두(2선석)를 갖춘 북방교역 중심항으로 육성하겠습니다.

 

○ 호산항을 LNG 인수기지 및 종합발전단지로 특화하고, 묵호항을 여객ㆍ관광 전용 부두로 재개발하는 한편, 삼척‧옥계항을 자원수송 및 수출 전용 항으로 각각 항만을 특성화하겠습니다.

 

○ 국제항로 활성화 추진협의체 운영 강화, 수도권ㆍ충청권 물량 적극 유치(동해항 인입철도ㆍ화물차량 휴게소ㆍ중부내륙권(원주) 물류기지조성), 관광상품 개발,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항만서비스 제고 및 Port 세일즈 강화 등을 통해 도지사가 직접 나서 화ㆍ객 물량 확보를 위한 총력세일즈를 추진하겠습니다.

 

○ 해운항로 활성화를 위해 한ㆍ중ㆍ일ㆍ러 지방정부 간 물류확대, 인적역량 강화, 국제협의회 운영 내실화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 항로 활성화 전문가 초청 토론회 강화, 선사경영안정을 위한 행ㆍ재정 지원(항로개설‧화물유치 장려금 등)을 통해 운영 선사 고충을 해결하는 등 민ㆍ관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매니페스토 실천계획

추진배경

동해안 평화의 공단, FEZ 지정·육성 등을 통한 환동해권 경제 급성장에 대비하기 위해 항만 인프라 확대 조성 필요

사업목적

평화 공단, FEZ 등 동해안권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항만 인프라 구축

기대효과

항만 인프라 확대로 국제 수출입 물동량 증대, 환동해권 경제 활성화 기대

이행절차

동해·속초항은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12~'21) 충실히 이행

FEZ 연내지정으로 호산·묵호·삼척항 항만 인프라 확대 건의

FEZ 연내지정 및 평화의 공단 조성 합의를 통해 옥계항을 수출입전용 항만으로 특화 조성

재원조달

동해·속초항은 기 확보

호산·묵호·삼척·옥계 항은 FEZ 연내지정 및 평화의 공단 관련 별도 입법을 통해 국비 확보

 

 

진심6. 양양을 동해안 시대를 여는 국제 관문으로 만들겠습니다

 

○ 양양국제공항 활주로 500m 증설로 국제점보여객기를 취항시켜 양양국제공항을 평창올림픽특구와 설악·금강권 관광지 및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관문으로 만들겠습니다.

양양을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과 동해안 및 설악~금강권 관광 및 평창올림픽 특구의 국제 관문으로 만들겠습니다.

현재 양양은 말뿐인 국제공항으로 국제선 전세기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국제선 1~2개 노선(상해, 북경), 국내선 양양~김해 매일 1회(연간 1243편), 소형항공기(19석)를 운행하고 있는 작은 공항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양양국제공항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활주로를 점보여객기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500m 이상 증설해야 합니다.

제가 반드시 그 일을 해내서 양양국제공항을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과 동해안 및 설악~금강권 관광 및 평창 올림픽 특구의 국제관문으로 만들겠습니다. (2018년까지 공항이용객 30만 명으로 증대)

구 분

‘10년

‘11년

‘14년

‘18년

양양공항 이용객

1.8만명

3.1

7.5

30



○ 면세점 확대 및 공항주변 쇼핑센터 유치로 활기찬 양양을 건설하겠습니다.

활주로 증설을 통한 항공수요 창출을 통해 공항 면세점 및 기념품점을 확대 설치하고, 공항주변에「쇼핑센터」유치를 조기 추진하여 중·일·러 관광객이 쇼핑과 관광과 비즈니스를 위해 양양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 동홍천~양양 동서고속도로 추진으로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동홍천~양양 간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조기 추진하여 수도권(1시간대) 및 영서(30분 이내) 접근권을 강화함으로써 양양지역 경제를 적극 활성화시키겠습니다.


○ 해양심층수 산업과 연어테마 콘텐츠 및 클러스터 사업 지원을 강화하여 양양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양양 국제공항 활성화 및 동홍천~양양 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추진으로 양양을 교통·물류의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해양심층수 산업과 연어테마콘텐츠 및 클러스터 사업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산업벨트 조성을 지원하여 양양 지역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매니페스토 실천계획

추진배경

평창동계올림픽,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설악·금강권 관광지의 국제 관문 필요성 대두

사업목적

평창을 평창동계올림픽,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설악·금강권 관광지의 국제관문으로 육성

기대효과

양양국제공항의 동해안권 국제관문화로 양양 및 동해안권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이행절차

취임 직후 활주로 증설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협의

활주로 증설 이후 국제 및 국내 여객기 취항 활성화를 위한 협의 및 홍보 강화

재원조달

국토해양부 설득하여 국비 확보

 

진심7.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연내 지정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습니다

 

○ 제주를 제외한 6개 광역경제권에서 유독 강원권에만 경제자유구역(FEZ)이 없고 중·일·러와의 교역을 위한 동해 북부지역 거점 확보가 시급하다는 명분을 십분 활용하여 반드시 동해안권 FEZ를 연내 지정받도록 하겠습니다.

 

○ 강릉 구정·옥계, 동해 망상·북평, 삼척 근덕 등 약 15.3㎢(461만평) 부지에 2011년부터 2022년까지 2조7240억 원을 투자해 동해안 FEZ를 환동해안 거점 산업·물류기지로 육성함으로써 동해안이 강원도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의 심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FEZ와 동해안 평화의 공단을 연계, 일본·중국·러시아의 자본을 유치하여 환동해국가 비전을 선도하고,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넘어서 동북아 공동 번영의 초석을 만들겠습니다.

 

○ FEZ 내 희소금속산업 특화 첨단부품소재산업 육성, 외국기업전용단지 조성, 국제비즈니스 및 동북아 물류거점 조성, 해양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 등을 통해 GRDP와 인구를 증가시키겠습니다.

 

○ 마그네슘, 티타늄, 지르코늄, 리튬 등 4대 첨단소재 특화와 탄소섬유, LNG, 난연 소재 및 이들 핵심 소재를 연계 활용할 수 있는 수소저장합금 등을 중심으로 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국내외 대기업을 유치, 4만 5천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맞춤형 외국기업 전용단지 조성을 통해 일본기업 전용단지 등 외국기업 투자를 유치하는 한편, 31개 해외 한인기업 조기 이전을 추진하겠습니다.

 

○ 외국인 국제학교(초․중․고) 설립 등 저탄소․녹색 주거단지 조성을 통한 외국인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동해항 확장, 양양국제공항 항로 500m 증설을 통한 비즈니스 거점을 육성함으로써 동북아 경제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겠습니다.

 

○ 산업관광 클러스터 구축과 미래 기술집약형 U-헬스 컨버전스(건강융합) 리조트 조성, MICE산업, 스포츠 레저 등 복합관광 자원 집중 육성을 통해 기존 도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사계절 복합관광 거점을 조성하겠습니다.

※ 마이스(MICE)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융합한 신개념 고부가가치 3차 산업.

매니페스토 실천계획

추진배경

환동해권 국제 비즈니스 거점 육성 필요성 제기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핵심 동력 확보 필요성 대두

사업목적

동해안권 FEZ 육성을 통해 강원 발전 기반 마련

기대효과

동해안권 FEZ 육성으로 소득2배 강원도 비전 현실화

이행절차

2011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외국인 투자 활성화(다발적 MOU 체결), 인프라 구축 본격화

재원조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기본 인프라 투자비와 기업투자(민자 유치)를 통해 재원 확보 가능

  



 
다음은 기자회견 질의응답 입니다.

- 한나라당 공약과 차별성이 크지 않다. 최 후보만의 공약은 뭔가

: 제2개성공단은 여당 후보가 공약하기 힘들다. 남북공동어로, 평화공원도 민주당만 할 수 있다. 강원도 동해안권 활로 확보는 국내 정책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유일한 활로는 남북관계개선이다. 국제적으로 뚫고 나가야 한다.


- 도지사가 남북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나

: 당장 남북대화만 뚫려도 속초, 고성 경제가 살아난다. 당선되면 대통령과 정부에 이러한 도민 정사를 강하게 전달하겠다.


- 동해에는 충분한 항만 시설이 안 갖춰 있지 않나

: 금강산 철도가 있다. 북에서 원료 가져다가 가공 수출 할 수 있다.

※한명숙 전 총리 첨언 = 최 후보는 겸손해 보이지만 의지와 신념이 대단하다. 감자바위라는 별명처럼 꿋꿋이 해낼 것이다. 최 후보 공약은 민주당의 약속과 맞물려 있다. 이명박 정부가 막아놓았던 남북관계를 이번 선거를 통해 뚫고 나가는 역할을 최 후보가 할 것이다.


- 명태가공은 이광재 지사 때도 해 봤지만 고성수협 등이 적자로 중단했는데

: 러시아가 값을 올리면서 채산성 맞지 않아 중단됐다. 그러나 이것은 국제적이고, 매우 정치적인 문제로 생긴 일이다. 정치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 MBC 사장 시절이었던 2008년 미국 뉴욕필이 평양에 가서 미국 국기를 게양하고 국가를 연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일들은 그것보다 어렵지 않다고 본다. 반드시 성사시키겠다.

 

<기자회견 전 한명숙 전 총리 모두말씀>

- 이번 재보궐선거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광재 지사가 강원도를 변방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야심차게 바꾸었습니다. 강원도는 그동안 50여년 동안 한나라당의 텃밭이었습니다. 그런 강원도를 바꿀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 그러나 너무 억울하게도 자리를 내놓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재보궐선거를 하게 됐고, 민주당이 최문순 후보를 내보내게 된 것입니다. 강원도의 자존심과 힘을 보여줄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 최문순 후보는 국회의원에 되어서도 민주당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고, 공을 세운 뒤 고향에 내려온 감자바위입니다. 의리 있고 강원도를 일으켜 세울 큰 인물입니다. 민주당 후보로서 본인이 가진 의지, 열정, 강원도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뛸 것입니다.

- 저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결합해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 최 후보가 당선되면 강원도의 자존심을 찾고, 이광재도 살리는 일입니다. 최 후보가 당선되면 강원도는 두 명의 유능한 지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