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의정활동]/언론악법원천무효
[사진] 지역언론, '살길 모색하기' 강연회 개시
문순c
2009. 1. 21. 17:04
부산, 경남지역 언론인들이 한데 뭉쳐 지역언론의 살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눈도 침침하고... 머리도 빠지고... 물리적으로 거부하기 힘든 세월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문순c는 오늘도 고속도로를 달린다. 다른 것도 아니고 '살길을 모색' 하자는데 결코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문순c.
이 대규모 지역 프로젝트에 문순c가 '지역 방송의 활로 모색'이라는 주제로 강연의 첫 테잎을 끊었다.
문순c는 이른바 'MB 악법'이라 불리는 언론장악 7대 악법과 공영방송법 등 구체적인 쟁점법안에 대해 일갈하고
민영 미디어랩 도입 등 지역언론의 존립을 위협하는 정부정책 대응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그런데 마산에 다녀오니 난리가 나있다. 무슨 시위, 농성에 경찰 특공대가 투입돼 사람이 6명씩이나 숨진 것이다.
그것도 며칠 해보지도 못하고......... 잘못 '표현'하면 죽는 일이 실제로 발생한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취임 초부터 '표현'에 대해 끊임없이 최대의 강공을 퍼부어왔다.
최근의 KBS 기자 PD 파면과 같이......'누구도 반대를 표하지 말라.' 심지어 한나라당 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