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의정활동]/토론회
연속기획토론 <한국영화 새길 찾기> 세 번째 토론회
문순c
2009. 6. 23. 18:37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잠정연기 되었던 최문순 의원실 주최 <한국영화 새길 찾기> 세 번째 토론회가 6월 25일(목), 국회의원회관 128호에서 개최됩니다.
“독립영화, 법적 지위를 묻다”, “수치로 따져 본 한국영화의 현주소”에 이어, 한국 영화 회생의 대안을 찾아보는 토론회입니다.
이번 세 번째 토론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의 ‘저작권 관리’와 IPTV등 새로운 플랫폼의 가능성 즉, 영화의 2차, 3차 수입구조인 부가판권 확장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또한 여전히 영화계의 숙제로 남아있는 독점과 다양성 문제도 함께 해결책을 찾아봅니다.
연속토론 마지막 ‘한국영화 새길 찾기’는 ▲영화진흥위원회 정책개발팀 류형진 연구원이 ‘독점과 다양성 문제를 중심으로’, ▲창조산업연구원 김혜준 대표가 ‘저작권과 부가판권 문제를 중심으로’ 발제를 맡았습니다.
※ 한국영화 새길 찾기 연속 토론회 기획안 및 자료집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