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c 2009. 6. 21. 09:13

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날 부터 7의 배수가 되는 날 열리는 '재'와 '제사' 

 첫 번째 7일은 초재, 이어서 2재, 3재, 그리고 지난 금요일이 4재 - 어김없이 덕수궁 분향소 앞에서 4재를 기리는 제사가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이 분 제사를 지내는 장소에서 먼 길바닥에서 그냥 큰 절

 

 

 

 

             안에서는 그런 대로 격식을 갖춘 제사를 준비

 

 

 

 

             천정배, 김재균, 최규성, 이종걸 의원도 참석

 

 

 

밤 11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시민들이 술을 한 잔씩 올리기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이 천진한 아이들에게 이런 나라를 물려 줄수는 없습니다.

 

 

 

 

               대학생들이 관심이 없다고? 천만의 말씀 

강원도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상경한 학생들: 문화 콘텐츠학과에 재학중이라는 데 역시 콘텐츠가 있는 학생들입니다.

 

 

 

 

이종걸 의원이 시민들을 상대로 한 길거리 강연을 마치고 차 한잔 하면서 제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사 음식을 장만한 분은 김희선 의원과 그의 동료, 친구 분들 

 

 

 

           제사가 끝나면 자리를 펴고 제사 음식 나눠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