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의정활동]/노무현대통령추모

웬만해선 이들을 막을 수 없다!!

문순c 2009. 6. 13. 12:33

내가 덕수궁과 시청 앞에서 몰아내기 위해 애쓰는 것들!!

                         가장 무서운 강적 한 명 

매일 대한문 앞 분향소에 나와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이 학생: 몇학년일까요? 놀라지 마십시요. 고 3 수험생입니다. 아무리 몰아내려고 해도 안됩니다. 학생의 뜻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충분히 할만큼 하고 이제 됐다 싶으면 들어가세요. 

 

 

 

걱정이 된 친구들이 찾아 왔습니다. "너 공부 안할거야? 빨리 들어와!!" "알았어 며칠만 더하고 갈께, 걱정마!!"

 

 

 

          그런데 데리러 온 친구들까지 주저앉혀 자원봉사

           친구들 기가 막힌다고 하면서도 함께 자원 봉사

 

 

                       이에 못지 않은 강적 한 분

할머니 노사모 - 노사모 패션이 날로 발전하십니다. 그런데 연로하신 몸에 거의 매일 나오십니다. 그래서 건강이 걱정되어 가능하면 일찍 들어 가시라고 해도 막무가내: 들어가라고 하지마!!! 

 

 

 

           지팡이까지 노란색으로 일습을 갖추셨습니다.

 

 

 

 

                   패션 감각이 뛰어난 이 학생은 고1

서태지 팬클럽으로 출발하여 저작권 문제를 알게 되고 더 나아가 언론 문제, 정치 문제까지 정통: 공부도 잘합니다.

 

 

 

 

 

            TV에 나와서 스타가 되었다는 이 학생도 고 1

 

 

                                                  "우린 다 알아요!"

 

 

 이제 너희들은 들어가라!! 대학생들과 임무 교대하는 것이 좋겠다!!

 

 

함부로 통로를 막고 시민들의 권리를 빼앗는 경찰도 쫓아내야할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