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의원, 명동에서 수신료인상반대 서명 참여
최문순의원, 명동에서 수신료인상반대 서명 참여
만화가 이동수님의 케리캐쳐그리기와 마술공연도
7월10일 토요일 명동 예술극장앞에서 KBS수신료인상반대 서명을 받고있는 최문순 의원
7월10일 토요일 명동 예술극장앞에서 KBS수신료인상반대 서명을 받고있는 최문순 의원
수신료인상 추진 강행하는 KBS여당추천 이사 7명 피켓
7월10일 토요일 명동 예술극장앞에서 KBS수신료인상반대 서명을 받고있다
KBS 이사회가 6월23일 보스톤컨설팅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4,600원(광고 비중 19.7%)으로의 인상안과 6,500원(광고 비중 0%)으로의 ‘수신료 인상안’을 야당 추천 이사가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퇴장 한 후 여당 추천 이사 7명이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였습니다.
KBS 이사회는 여당 추천 이사들만 6월28일 오후2시부터 1박2일의 웍샵을 통해 수신료 인상안을 논의 했으나, 7월7일 (수) 이사회에서 야당 추천 이사들의 반대로 KBS수신료 인상안을 의결하지 못했습니다.
미디어행동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각 시민‧네티즌 단체들은 지난 2년 동안의 ‘미디어악법원천무효’ 투쟁에 이어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100일 행동’을 결성하여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범시민적 활동을 기획‧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1일(월)부터 향후 100일 간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100일 100인의 릴레이 1인시위‘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여의도 KBS 신관 정문 앞에서 진행되고,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 운동‘이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전개되어 매일 1000여명의 시민들이 서명하는 등 뜨거운 동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월10일 토요일 오후7시, 명동 에술극장앞에서는 특별프로그램으로 만화가 이동수님이 서명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캐리캐쳐를 그려주고, 풍선아저씨가 동물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어린이에게 나누어주었으며, 마술공연도 펼쳐졌습니다.
7월10일 오후7시, 명동예술극장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마술공연
◯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100일간 100인의 릴레이 1인시위’
때 : 7월 12일(월)~7월16일(금),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장소 : 여의도 KBS 신관 정문 앞
참여자 :
7월 12일(월) - 참여연대, 김은주
7월 13일(화) - 내친구 문순c 카페, 이강수
7월 14일(수) - 민주시민, 소피아
7월 15일(목) - 8.15 행동단, 샤
7월 16일(금) - 행동하는 언론소비자연대, 슈퍼맨
* 지난주 1인시위 참여자 :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 불의검, 수아공주 (7/5),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사무총장, 제발바꿔보자, 수아공주 (7/6),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사무총장, 수아공주, 종이봉지, 동맥, 희망씨앗 (7/7),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사무총장, 수아공주, 동맥, 희망싸앗 (7/8),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사무총장, 수아공주, 경인본부장, 파워켑 (7/9)
◯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 운동‘
때 : 7월 12일(월) ~ 7월18일 (일),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장소 : 명동 예술극장 앞
*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3시부터 9시까지 진행합니다.
* '서명 운동‘에 동참한 모든 국민들의 서명은 이후 국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