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2배 행복2배]/강원도 밀착취재

최문순 후보 - "50년간 밀어준 결과가 가난한 강원도, 핍박받는 강원도이다"

문순c 2011. 4. 18. 08:54





2011.4.17 (일) 강원도 춘천 공지천


너무도 화창한 봄날의 휴일.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춘천 공지천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천정배 상임선대위원장, 최종원 공동선대위원장, 우상호 선대위 대변인도 함께하셔습니다.


 
최문순 후보는 이 날 춘천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강원도민들의 자존심이 걸린 선거이다. 강원도민들이 아주 순박한 사람이다. 남들을 잘 믿는다. 지난 50년동안 자기들이 강원도를 잘 살게 해주겠다고 해서 한 당만 밀어줬다. 그 결과는 못 사는 강원도, 핍박받는 강원도, 사람들이 떠나는 강원도, 가난한 강원도가 되었다. 그 사람들이 강원도민들을 속인 것이다."라며, "4월 27일이 다시는 속지 않는 강원도가 되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또한, 강원도민과 춘천시민 분들께 "자존심이 있는 강원도를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4월 27일 토종감자를 반드시 가려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