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c네 말]/언론기사
[강원신문] 최후보 위해, 한명의 선거운동원으로
문순c
2011. 4. 17. 13:33
http://www.gw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30180
14일 이광재 전 지사 부인 이정숙여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강원도지사최문순 후보 당선을 위해 한 명의 선거운동원으로 뛰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이 여사는 오늘 최문순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한 명의 선거운동원이 되기로 했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물러난 그 자리는 최문순 후보가 적임자라 믿는다며, 최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광재 지사는 강원도를 사랑하며, 타고난 공직자이다. 일머리가 뛰어나 사업을 하면 되겠다 싶었으나 그는 자신보다 공익, 그리고 약자가 우선인 사람이다. 지난 10년간 강원도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했다.
대법원 판결이 나기 전 엄기영 후보께서 춘천에 이사했다는 보도가 나온 날 이 전 지사께서 많이 힘들어했다. 지난 참여정부 시절 이 지사께서 강원도 출신들을 지나치리만큼 많이 챙긴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최 후보에 이어 MBC사장으로 연속해서 강원도 출신, 그것도 같은 춘천고등학교 출신인 엄기영 후보가 정해진 후 이 지사는 상당한 비난까지 감수해야만 했다.
최후보 위해, 한명의 선거운동원으로 |
이광재 전 지사부인 이정숙여사, 당선을 위해 최선 다할 것 |
14일 이광재 전 지사 부인 이정숙여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강원도지사최문순 후보 당선을 위해 한 명의 선거운동원으로 뛰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이 여사는 오늘 최문순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한 명의 선거운동원이 되기로 했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물러난 그 자리는 최문순 후보가 적임자라 믿는다며, 최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광재 지사는 강원도를 사랑하며, 타고난 공직자이다. 일머리가 뛰어나 사업을 하면 되겠다 싶었으나 그는 자신보다 공익, 그리고 약자가 우선인 사람이다. 지난 10년간 강원도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했다.
대법원 판결이 나기 전 엄기영 후보께서 춘천에 이사했다는 보도가 나온 날 이 전 지사께서 많이 힘들어했다. 지난 참여정부 시절 이 지사께서 강원도 출신들을 지나치리만큼 많이 챙긴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최 후보에 이어 MBC사장으로 연속해서 강원도 출신, 그것도 같은 춘천고등학교 출신인 엄기영 후보가 정해진 후 이 지사는 상당한 비난까지 감수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