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의정활동]/문순c네 식구들 이야기

KBS 수신료 인상 지들끼리? 절대 안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25. 19:01




                               10월13일 이사회전 1시간전의 'KBS이사회 수신료 인상 강행 규탄대회'

 
KBS 이사회는 여측이사들은 10월15일 임시 이사회에서 4000원 인상, 광고는 그대로 두는 안을 내어놓았으나, 여측이사들은 “광고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시행령을 고치면 언제라도 광고를 손댈 수 있다“며 합의를 거부하였고, 여측이사들도 단독으로 의결하지 못했다.

그러나, 10월18일 국회 문방위의 KBS 국정감사에서 김인규 사장은 기존의 4600원안(광고20% 축소)과 6500원안(광고 100% 축소) 두 안을 이사회에 상정했다며, 이사회 권한이라고 답변했다.

10월18일 문방위의 KBS 국감에서는 10월6일과 10월13일 이사회 회의록을 제출하지 않은 KBS에 대한 질책과, 9월30일 만장일치로 수신료 이상을 결정한 시청자위원회 회의록을 간담회라며 제출하지 않은 KBS에 대한 질책이 이어졌다.

미디어행동과 네티즌 단체들은 지난 2년 동안의 ‘미디어악법원천무효’ 투쟁에 이어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100일 행동’을 결성, 지난 6월 21일(월)부터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여의도 KBS 신관 정문 앞에서 진행하고,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 운동‘을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전개하여 70000명이 넘는 뜨거운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 운동‘은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뿐만 아니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은 전국 지역 지부에서, 관악촛불(매주 목요일, 신림역 앞), 강남촛불(매일, 오후6시, 강남역 6번출구), 강동촛불, 송파촛불(매주 1회 지역 순회) 등 지역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때 : 10월 25월)~10월29(금),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장소 : 여의도 KBS 신관 정문 앞

참여자 :

10월 25(월) - 미디어기독연대, 임순혜

10월 26(화) - 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 이필립

10월 27 (수) - 시민정치연합, 이동인

10월 28 (목) - 시민정치연합, 사우라비

10월 29 (금) - 시민정치연합, 청정

* 지난주 1인시위 참여자 : 미디어기독연대, 임순혜 (10/18), 불인권연대, 노기호(10/19) 시민정치연합, 이용우 (10/20), 시민정치연합, 사우라비(10/21), 참여연대, 김은주(10/22)

* 참여자는 변경 될 수 있으며 참가자 명단과 일정은 1주일 단위로 공지하여 드리겠습니다. (참여 신청, 임순혜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018-248-5112)




                              명동 예술극장 앞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 운동‘


◯ ’KBS 수신료 인상 저지를 위한 국민 서명 운동‘

때 : 10월 25(월) ~ 10월 30 (토),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장소 : 명동 예술극장 앞

* 매주 토요일은 ‘행동하는 언론소비자연대’와 오후4시-8시, 일반 참여자는 6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고, 일요일은 쉽니다.

* '서명 운동‘에 동참한 모든 국민들의 서명은 이후 국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