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의정활동]/문순c네 식구들 이야기

민주당 서울시당 대의원 대회 풍경, 장충체육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27. 04:28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가 9월26일 오후1시30분부터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시당 대의원대회에서는 10.3 전당대회에 나선 8명의 당 대표 후보자들 지지자들이 대회 1시간전부터 민주당 대의원들을 향해 후보지지를 열렬히 호소했다.

또한 후보자들의 정견발표에 후보 이름을 연호하면서 후보지지를 열렬히 호소했다. 

천정배 후보는 “민주당을 확 바꿔야 한다”며 “이는 언제나 변화의 의지와 용기를 보여준 사람, 언제나 필승의 전략을 만든 사람, 사심 없이 행동한 사람이 바로 천정배”라고 주장하고, “정권탈환에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 제일 먼저 희생하겠다. 목숨이라도 걸겠다”고 약속하고, “천정배가 노무현의 가능성을 보았듯 이제 여러분이 천정배를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8명의 후보자들의 정견발표가 끝난 뒤 진행된 서울시당위원장 선거에는 서울시의 대의원 2,463명 가운데 1,943명이 투표(투표율 78.9%)에 참여했으며 김성순 후보가 4.2%p 차이로 우원식 후보를 제치고 시당위원장에 선출됐다.


다음은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 모습들이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천정배 의원이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악수....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리는 장충체육관앞에서 후보지지를 호소하는 8명의 후보지지자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민주당 당 대표 지지를 호소하는 천정배 의원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민주당 당 대표 지지를 호소하는  손학규 전 당 대표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민주당 당 대표 지지를 호소하는  정동영 의원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민주당 당 대표 지지를 호소하는  정세균 전 당 대표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민주당 당 대표 지지를 호소하는  이인영 전 의원


                                                     장충쳬욱관에 가득찬 서울시당대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