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의정활동]/문순c네 식구들 이야기

쥐들은 왜 고양이를 우두머리로 뽑는가?

문순c 2010. 8. 13. 15:51

'마우스 콘신'

1994년 미국 노동영화제에 출품되었던 독립영화입니다.
마이크 코노파키의 작품으로 쥐들이 사는 '마우스콘신'이라는 마을에서
고양이를 대표로 선출하는 쥐들의 이야기입니다.

공짜버스를 타고 투표를 하러 가는 쥐들
고양이 신문에 속고 속는 쥐들
쥐구멍을 조여오는 다른 색깔 고양이를 또 뽑아버리는 쥐들


마우스 콘신 쥐들은 이 난관을 어찌 극복해나갈까요?
우리도 '마우스 블루하우스' 이런 독립영화 하나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