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한반도 평화를위한 10일행동 서울광장에서 시작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한반도 평화를위한 10일행동 서울광장에서 시작
한명숙 후보, 한반도 평화10일행동, 매일 오후7시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5월23일부터 10일 동안 평화행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명숙 후보는 23일 오후9시40분에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KBS라디오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랑하는 서울시민여러분
지금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가안위를 볼모로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거에 나선 후보이기 이전에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위험한 상황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오늘 밤 이 방송연설이 끝나는 시간부터 저는
전쟁위협과 선거개입 중단을 촉구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10일 행동’에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은 서울광장에서,
내일부터는 매일 밤 7시
명동에서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광장을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하셨던 노무현 대통령,
그 분이 꿈꾸셨던 사람 사는 세상을 저 한명숙이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23일, 오후9시40분, 서울광장에서 KBS연설을 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노무현 추모문화제가 열리는 서울광장에서 KBS방송 연설 생중계를 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한반도 평화를위한 10일행동 첫날인 5월23일, 서울광장에 천막을 치고 철야하며 시민들과 대화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서울광장에 천막을 치고 철야하며 시민들과 대화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시민들과 대화하는 한명숙 후보
서울광장 천막에 찾아온 시민들과 악수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서울광장 천막에 찾아온 시민들과 악수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서울광장 천막에 찾아온 시민들과 악수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서울광장 천막에 찾아온 시민들과 악수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서울광장 천막에 찾아온 시민들과 악수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서울광장 천막에서 철야하며 시민들과 대화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서울광장 천막에서 철야하며 시민들과 대화하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