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의원의 <다시 그 경계에 서다>
이종걸 의원 6.2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 밝혀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다시 그 경게에 서다>출판 기념회가 3월1일 오후3시30분, 안양 비산동에 있는 대림대학 한림관에서 열렸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축사에서 "특별히 오늘은 61주년을 맞는 3.1절이다. 이런 뜻깊은 날에 출판기념회를 갖게 된것 더 큰 의미 있는 것 같다. 궂은 날씨임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은 이종걸 의원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며 의미 있는 날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축하하였다.
이어 "이종걸 의원은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이며 민주당 개혁 그룹의 리더다. 진보 중도라는 민주당에서 개혁 진보 그룸의 역할 잘 아실 것이다. 대학 등록금 관련 입법 추진할때 정부는 등록금 후불제만 통과시키려했으나 이종걸의원은 정부안 통과시키면 등록금을 올릴 수 있다며 등록금 상한제도 함께 하자고 주장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빨리 통과시키자고 했으나 이종걸위원장은 끝까지 버티어 결국 이겼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관철시킨다"며 독립운동을 하셨던 조부 이희영을 회상하며 그 경계선에서 역사를 돌아보는 출판기념회를 갖게 된 것을 축하하였다.
이종걸 의원은 "일제는 짝퉁 권력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국민을 위한 권력이 아니기때문에 감히 짝퉁권력이라고 말하게 된다"며 "짝퉁 권력을 몰아내는데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6.2 지방선거는 삽과 스마트폰의 싸움이다. 이 정권은 삽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정권이다. 삽으로 땅을 파고 국민 희망 묻어 버리고, 민주주의도, 인권도, 남북 통일의 희망도 삽으로 덮어버리고 말았다"며 " 한사람 한사람의 삶을 중요시하는 정부를 만들기위해, 6.2 지방선거는 국민을 위한 지방선거 만들때라 생각한다"며 경기도 지사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이종걸 의원의 <다시 그 경계에 서다>는 독립운동을 하셨던 조부의 발자취를 따라 만주, 대련, 천진, 북경 등 독립운동의 유적지를 다니며 압록강에서 만주로 경계를 넘으며 선택했던 분들의 발자취를 더듬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정체성을 살펴 본 기록이다.
다음은 3월1일 오후3시30분부터 대림대학 한림관에서 열린 이종걸 의원의 <다시 그 경계에 서다> 출판 기념회 풍경들이다.
이종걸 의원의 <다시 그 경계에 서다> 출판기념회
이종걸 의원의 출판기념회 축사를 하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
국회의원 이종걸 출판기념회
정세균 대표의 축사
이종걸 의원과 부인
전병헌 의원, 이종걸 의원의 아버님과 어머님, 최문순 의원
사회를 보는 안민석 의원
이종걸 의원과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이석현 의원
이종찬 전 의원, 한광옥 의원, 추미애 의원, 심상정 의원, 김을동 의원
박주선 의원의 축사
박지원 의원의 축사
한광옥 의원의 축사
심상정 진보신당 전 대표의 축사
추미애 의원의 축사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의 축사
무료급식운동본부 대표의 축사
이종찬 전 의원이 가족을 대표해 인사
이종걸 의원의 인사
경기도지사 출마를 밝히는 이종걸 의원
축하하는 내빈들
전교조 대외협력국장, 참교욱학부모회장과 최문순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