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의정활동]/언론악법원천무효
여의도 벗꽃 축제를 주름 잡은 촛불-매진 사례: 감사드립니다.
문순c
2009. 4. 12. 23:40
사흘간 연인원 30만명이 다녀갔다는 벗꽃 축제-1만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다니다!!! '언론 자유 수호 100일 행동'이 나눠드린 촛불에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습니다. 사흘간 나눠드리기로한 1만개의 촛불 매진 사례: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벗꽃 축제에 나가면서 마음이 무척 무거웠습니다. 팍팍한 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으러 나오신 분들께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자는 주장을 들고 나가서 부담을 드리는 것이 참 망설여 졌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조심 조심 시민 여러분들께 접근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최고 인기였습니다. 매진 매진....사진 촬영 요청도 선착순이 될 정도.....감격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민주주의는 죽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을 믿고 굽히지 않고 가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촛불 소녀시대 또는 촛불 원더 걸스: 사진기가 시원치 않아 이분들의 화사함과 아름다움이 잘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시진 촬영 인기 최고 캐릭터: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필립 선생님도 언론자유 보장을 몸으로 외치시다.: 이 분은 성함 자체가 언론 운동이십니다.-"필립: 펜을 바로 세우다."
민주당 박은수 의원께서도 촛불을 드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자 촛불: 조기 교육의 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