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진흥회 김우룡 이사장 집무실입니다.
본격적으로 항의방문 온 취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순C의 눈을 외면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차도 한잔 마시면서 마음을 다잡는 전병헌 의원
시간이 지날수록 항의의 정도가 세지고,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이때 김우룡 이사장의 어깨 넘어로 두 권의 잡지가 보입니다.
조금 전까지 읽고 계셨는지 벗어둔 안경도 놓여 있습니다.
월간 조선, 신동아, 그리고 저 끝으로 보이는 조선일보
웬지 모르게 두권의 잡지가 눈에 확 띄었습니다.
이상 짜투리 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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