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천정배의원과 언론악법 원천무효 100일 행동이 함께하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 이틀째인 8월 1일 토요일 오후, 명동성당 앞은 오늘도 많은 인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에 분노하는 많은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셨고 약 800여명이 서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엄마 손에 이끌려 온 너무나 이쁜 눈을 갖은 어린이..
"뭐 하시는 거예요?"
"뭐라구요? 국회의원 아저씨들이 투표를 대신 해줬다구요?"
"투표는 대신 해 줘도 되는 건가요?"
"당연히 그건 안됩니다."
"국회의원은 하나하나의 입법기관이고 법안에 대한 투표행위는
개개 입법기관의 의사표현 행위입니다."
"우리 아이가 헷갈리지 않도록 어머님께서 다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모든 어머님, 어깨가 무겁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와주신 추미애의원
어제 보다 나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마이크를 잡은 천정배 의원실 강병규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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