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재(두번 째 7일)가 되는 어제 밤
제사를 모셨습니다. 시민 한 분이 준비해 주신 제사상으로 비교적 격식을 갖춘 제사상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제사상을 준비하는 데 발 벗고 나선 김희선 전의원!!
우선 상을 새로 놓고
가능하면 여러 사람이 제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스티로폼도 더 깔고
제사상 차림 완료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는 이종걸, 김재균 의원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아래 가운데 사진이 성공회대 한홍구 박사
"박정희 대신 우리 가슴에 모실 대통령이 생겼습니다."
시민 자원 봉사자들이 이 제사의 주인
제사상을 준비해 주신 부부
이종걸 의원은 덕수궁 앞 시민들과 함께 묵념
제사 음식 나눠먹기
제사 진행 상황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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