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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2배 행복2배]/교육·복지·일자리·행복·소득2배!

테마가 있는 개념찬 수학여행, 강원도가 답이야!!

작년 한해 동안 강원도로 수학여행을 온 학생 수는 얼마나 될까요?

3천672개 학교에서 52만2천여 명의 학생들이 다녀갔답니다. 2011년에 비해 7만여 명이 늘어 15% 이상 증가했다네요.

 

 

강원도는 국립공원 설악산을 비롯해 동해바다와 같은 천혜의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농어촌마을 체험, DMZ평화생태체험 등 다양한 테마여행과 현장 체험학습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은 물론 선생님과 학부모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죠.

 

강원도는 올해도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수도권과 중부권에서 강원관광설명회를 시행하기로 했는데 특히 서울지역 초·중·고교 수학여행 담당 교사 등을 농촌체험마을로 초청하는 팸투어를 갖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는 15일 서울에서 수도권 초·중·고교 수학여행 담당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고 18일에는 대전에서 120명을 초청, 중부권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지요. 오는 6월에는 전라권과 경상권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랍니다.

 

▲옛날 수학여행 풍경, 재미있네요. <출처 : 꿈과 사랑교회cafe.naver.com/dreamlovechurch/807>

특히 최근 수학여행 트렌드에 맞는 소규모·체험형 상품 알리기 위해 오는 21~22일과 25~26일 1차로 서울시교육청 수학여행 담당교사 240명을 횡성산채마을, 평창어름치마을, 정선개미들마을 등 농촌체험지로 초청,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지난해 전국의 농촌체험형 수학여행단은 680개교에서 8만8천명이 다녀가면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강원도가 맨 앞에서 이끌어가고 있으니 테마가 있는 개념찬 수학여행도 역시 강원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