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아팠지만 이젠 괜찮아!!
국회 본회의장 앞 농성이 길어 지면서 농성 대열이 종종 흩어 지
는 데....오늘은 줄을 맞춰 질서 정연하게 앉아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일까? 비밀이 있습니다.
희자매 최영희 의원 뒤로 보이는 저것이 비밀입니다.
바로 등받이 앉은 뱅이 의자(내가 대충 붙인 이름임)
"이것만 있으면 1년도 간다."
농성이 길어지면서 허리 통증을 버텨내기 위해 비밀 병기로 도입
(민주당 의원들의 평균 연령이 매우 높다는 사실.)
최규성 의원은 몸집이 매우 커서 의자가 코끼리 비스켓 처럼 보입니다.
비밀 병기를 어디서 배웠나? 바로 민주 노동당에서 배웠습니다.
이 외에 농성을 길게 이어갈 다른 수단들
여성 의원들은 가장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 수다떨기
수다 떨다 ......귤 먹으며..... 전화 받으며....
원로 의원님들은 책읽기..
기자들과 대화하기...
더위 쫒기
그래도 가장 흔한 것은 "그냥 앉아있기" 입니다.
이종걸 의원의 "죽을 각오로 앉아 있기"
심심풀이 제주도산 초코렛
맞은 편의 민주 노동당은 무슨 모임을 수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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