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10760 한명숙 전 총리 "최문순 당선시켜 강원도 살려내자" |
"이번 선거는 이광재에 최문순 더하기" |
(서울=뉴스웨이 민경미 기자) 4·27 재보궐 선거 강원도지사 민주당 최문순 후보 선대위원장인 한명숙 전 총리는 13일 최문순 후보를 당선시켜 강원도를 살려내자고 호소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이날 강원도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를 통해 "강원도민이 뽑은 이광재 지사를 끌어 내려서 강원도민의 꿈을 빼앗고, 자존심을 짓밟은 이 정권에서 강원도를 가져갈 순 없다"며 "이광재 지사를 살려내고, 강원도의 꿈을 살려낼 수 있는 최문순 후보를 내놓음으로써 강원도를 다시 부활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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