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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의정활동]/문순c네 식구들 이야기

조중동 방송 퇴출 무한행동 1차 투쟁 선포식


조중동 방송 퇴출 무한행동 1차 투쟁 선포식
○ 일시: 2011년 1월 27일(목) 오후 3시, ○ 장소: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조중동 방송’이 끝내 종편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조중동 방송’의 근거가 된 언론악법은 국회에서 불법 날치기 처리된 것으로, 헌재는 국회가 언론악법 처리과정의 위법위헌성을 해소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언론시민단체는 이를 무시한 채 강행된 ‘조중동 방송’ 선정은 원천무효이며, 반드시 취소되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조중동 방송’을 위한 추가특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중동 방송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수신료를 올려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겠다고 합니다. 국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금지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광고를 ‘조중동 방송’에게 허용하겠다고 합니다. 이 뿐 아니라 의무전송지위부여, 채널연번제 도입, 방송발전기금 징수 유예 등 국민 피해가 우려되는 온갖 특혜조치들이 오직 ‘조중동 방송’의 성공을 위해 준비되고 있습니다.
 
50여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미디어행동은 지난 3년간 ‘조중동 방송’의 출현과 언론장악을 막기 위해 ‘언론악법 원천무효 100일행동’, ‘수신료인상 저지 100일행동’ 등을 구성해 기민하게 투쟁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조중동방송 퇴출 무한행동’을 구성해 ‘조중동 방송’을 위한 특혜조치를 저지하고, 종국에는 ‘조중동 방송’을 영구 퇴출시키기 위한 투쟁에 돌입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하여 오는 27일(목) 조중동 방송 퇴출을 위한 1차 투쟁선포식을 개최하고, 구체적인 실천투쟁 계획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중동 방송 퇴출 무한행동 1차 투쟁 선포식
□ 일시 : 2011년 1월 27일(목요일), 오후 3시
□ 장소 :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내 용 :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각계 인사발언
 
- 정당
- 언론
- 종교
- 노동
- 시민사회
- 네티즌, 시민
 

2. 조중동 방송 퇴출을 위한 1차 투쟁 계획 발표
 
 
3. 조중동방송 퇴출 무한행동 투쟁 선언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