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전국사찰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대정부 규탄 동시법회 열어
12월22일 오전11시40분부터 40분간
12월22일 오전11시40분부터 40분간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대정부 규탄 동시법회'가 열리는 조계사 입구에 걸린 현수막
12월22일 오전11시40분부터 40분간 조계종 산하 전국 3천여 사찰에서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대정부 규탄 동시법회'가 열렸다.
한국불교 총본산 서울 조계사에서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웅전과 앞마당에 천여명의 불자들이 모여 대정부여당 규탄 법회를 열었다.
이들은 정부여당을 규탄하는 유인물과 '종교차별 정책중단, 서민복지실현'이라고 적힌 손피켓을 불자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대정부 규탄 동시법회'에서 조계사 사부대중 일동은 "국론분열, 안보불안, 종교분쟁을 조장하는 현 정권과 여당을 규탄한다"며 "사자의 눈으로 금강역사의 호흡으로 부처님의 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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